다시 돌아온 미니멀리즘 패션

2019. 10. 24. 14:33LIFESTYLE

#다시 돌아온 미니멀리즘 패션

 

요즈음의 패션시장은 시간이 흐를수록 다양하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90년대 FW 컬렉션은 단순함과 간결함을 추구한 패션 스타일인 미니멀리즘이 많이 사랑받았었는데요. 한동안 패션 시장을 휩쓸고 맥시멀리즘은 주춤하고 다시금 미니멀리즘이 유행할 같다고 합니다. 새롭게 유행하는 미니멀리즘은 예전의 미니멀리즘과는 다른 감성인데요. 오늘은 패션 브랜드들이 소개하는 새로운 미니멀리즘에 대해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파라다이스시티 플라자 #PART 함께 미니멀리즘 패션에 대해 알아볼까요?

 

#칼라(Collar)의 변천사

90년대 스타일과 비교했을 칼라의 크기는 점점 작아지고 예전 런웨이에서는 짧은 재킷이나 점퍼에 같은 패턴이나 컬러의 미니스커트를 레이어링 하는 모습이 자주 보입니다. 하지만, 2000년대에 오면서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유지하면서 예전에 비해 슬림한 팬츠에 주로 표현되고 있죠. 칼라의 크기만 봐도 미니멀리즘의 느낌이 물씬 풍기네요. 다가오는 가을, 겨울에서는 슬림한 칼라로 미니멀리즘 패션을 따라 해보는 어떨까요?

 

#셔츠와 폴라의 믹스 매치

폴라티와 셔츠를 같이 입는 트렌드는 2000년대에 들어오면서 시작됐습니다. 가지 아이템을 매치하게 되면서 셔츠의 칼라가 아니어도 라인을 다양한 형태로 표현하게 되었고 폴라 역시도 가을이 짧아지고 겨울이 길어져 날씨가 추워지면서 이너로 레이어링 하는 형태가 주로 보이고 있습니다. 이제는 클래식이 셔츠와 폴라의 믹스 매치 코디네이션. 이번 가을 겨울에도 본인과 어울리는 셔츠와 폴라티 장만해두면 활용하기 정말 좋겠죠?

 

#자켓을 활용도 있게!

재킷은 90년대에 걸쳐 가장 많이 사랑받고 있는 아이템으로 2019년에 와서도 다양한 컬러와 길이감으로 표현되고 있습니다. 예전과 비교하자면 요즘 형태의 재킷들은 오버사이즈 형태로 예전에 비해 길이가 길어지고 위아래로 맞춰서 입는 형태를 떠나 단품으로도 청바지와 스니커즈, 샌들과 같은 아이템들과 함께 레이어링 해서 캐주얼하게 연출할 있습니다. 테일러링이 훌륭한 재킷에 심플한 이너를 매치하면 미니멀리즘 패션으로도 손색이 없겠죠?

 

#트렌치 코트는 영원하다!

트렌치코트 하면 베이지 컬러, 웨이 칼라, 더블 버튼, 버클 벨트가 기본적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요즘은 트렌치코트도 패션의 아이템 하나로 매년 가을이면 기본 아이템으로 여러 형태로 표현되고 있는데요. 하지만 예전 형태의 트렌치코트의 기본 포인트를 유지하면서 컬러나 소재 길이로 지금 시대에 맞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이번 시즌에는 과한 디테일의 트렌치코트보단 기본에 충실한 트렌치코트들이 눈에 띄네요. 가을 필수 아이템으로 트렌치코트 하나 장만해보시는 어떨까요?

 

#고전 코트의 아름다움

지금도 여러 형태의 코트를 선보이고 있지만 무엇보다 90년대에 느낌을 주는 코트 스타일이 여전히 사랑받고 있습니다. 클래식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주는 코트 지금 트렌드인 아이템과 함께 매치한다면 좀 더 유행을 즐기는 자가 될 수 있지 않을까요?더 많은 미니멀리즘 스타일을 함께하고 싶다면 파라다이스 시티 플라자 #PART에서 스타일링에 필요한 브랜드와 룩을 찾아보세요!

 

파라다이스시티 플라자 #PART 운영안내

월 - 목 : 11 AM – 21 PM

금 - 일 : 11 AM - 22 PM

 

*사진 출처

https://www.pinterest.co.kr/

https://www.vogue.comfashion

https://www.thelist.com/140260/huge-fashion-trends-you-need-to-know-in-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