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만이 아닌 남녀노소까지 생각하는 브랜드로 재탄생한 CHLOE STORA

2019. 8. 29. 09:31FASHION/BRAND

#여성만이 아닌 남녀노소까지 생각하는 브랜드로 재탄생하다. 끌로에 스토라 (CHLOE STORA)

 

끌로에(CHLOE)는 많이 들어보셨겠지만 끌로에 스토라(CHLOE STORA)는 아직 한국에 입점하지 않은 브랜드로 생소하실 수도 있으실 거에요. 끌로에 스토라(CHLOE STORA) 2008년도에 여성의 옷장을 중심으로 바지 생산으로 먼저 시작하여, 옷을 입고 있는 여자들의 조화로운 삶을 추구하는 브랜드에요. 끌로에 스토라(CHLOE STORA)는 형식적이지 않고, 자연스러움을 추구하는 브랜드랍니다. 오늘은 파라다이스시티 플라자 #PART와 함께 끌로에 스토라(CHLOE STORA)에 대해 알아볼까요?

 

 

# How was Chloé Stora born?

끌로에 스토라는 어떻게 만들어진 브랜드일까요? 가장 궁금해하실 것 같은 끌로에 스토라의 디자이너, 바로 여성입니다. 그녀가 디자인을 하기 시작했을 때, 당시 여러 브랜드들은 여성스러운 상의 류를 많이 디자인해서 판매했고 하의는 선택의 폭이 많이 좁았었죠. 그래서 이 브랜드는 가장 먼저 바지를 디자인해서 판매하였고, 점차적으로 범위를 넓혀 나가기 시작했어요.

 

<CHLOE STORA Designer>

 

# What are your favourite elements to work on ?

끌로에 스토라(CHLOE STORA) 디자이너가 일하는데 가장 흥미로운 요소들이 무엇일까요?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들은 주로 린넨, , 소재와 같은 인체에 무해한 섬유소재사용을 사랑하고 아름다운 요소들이 가장 민감하게 작용했다고 해요.

또한 그녀는 종종 영감을 얻으러 벨기에로 떠났는데요. 그곳에는 여러 가지의 디자인과 많은 갤러리, 앤트워프 학교, 디자이너들의 영감을 이끌어내는 많은 건축물들과 심미적인 것들이 많았기 때문이죠. 그 곳에서 얻은 비유적인 것들과, 뉴욕의 에너지, 마라 케시의 색체와 그림 속에서 얻은 영감으로 끌로에 스토라는 만들어졌어요.

 

< Chloe Stora Spring Summer / 영상 출처 : https://www.youtube.com/watch?v=EWrHBTOon1M>

 

SPRING-SUMMER 2019

 

 

 

아직까지 국내에 널리 알려지진 않았지만 앞으로 크게 퍼질 예정일 끌로에 스토라(CHLOE STORA)는 평범한 것에는 살짝 벗어난 조금은 특별하면서 특색 있는 여성브랜드로 진화할 예정으로 보입니다.

틀에 박히지 않고 자연스럽고, 자유로움(FREEDOM)을 배경으로 창조된 브랜드 이기 때문에 누구나 소화할 수 있고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고 하네요. 앞으로 이 브랜드에 대한 관심이 얼만큼 쏠릴지 궁금해 지네요. 이미 외국에서는 세일을 하면 빠른 품절을 만드는 브랜드라고 해요.

 

 

끌로에 스토라(CHLOE STORA)가 평범함의 틀을 깨고 자유로움을 추구하는 브랜드인 만큼 몸에 해롭지 않은 섬유재질로 남녀노소를 연결하고 확실한 원단을 사용하여 그녀들 만의 혁신적인 디자인들은 더 많은 여성들, 남성들, 아이들까지 입을 수 있게 되지 않을까 기대가 많이 되네요.

고급스러운 이미지로 우아함을 끌어내는 끌로에 스토라(CHLOE STORA)를 파라다이스시티 플라자 #PART 에서 직접 만나보세요!

 

파라다이스시티 플라자 #PART 운영안내

 -  : 11 AM – 21 PM

 -  : 11 AM -  22 PM

 

*사진출처

https://www.chloestora.com/fr/

http://www.mikmagazine.netparis-chez-chloe-stora-cratr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