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에 어울리는 트렌디한 컬러 BLUE!

2019. 3. 4. 09:30FASHION

봄날에 어울리는 트렌디한 컬러 BLUE






포근해진 날씨뿐만 아니라, 패션업계에서도 이제 완연한 봄이 시작되었습니다. 벌써 2019 S/S 시즌 패션 키워드에 맞춰 봄을 준비하고 계신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오늘은 그중에서도 가장 트렌디하고 세련된 컬러인 BLUE 초점을 맞춰보았습니다.

 



# 로맨틱, Princess Blue


< 출처 : vogue >



팬톤(PANTONE)에서 올해 S/S 트렌드 컬러로 선정한 Princess Blue 컬러는  이름처럼 웅장하고 기품 있는 느낌을 줌과 동시에, 패션 아이템에 접목되어 로맨틱한 분위기를 한층 더해주는 역할을 하는데요. 군더더기 없이 떨어지는 디자인의 원피스나, 비슷한 채도의 의상을 믹스 매치할 진한 블루 톤으로 전체적인 조화를 강조할 있습니다. 무엇보다 디자인이 조금 풍성하고 캐주얼 하더라도, 너무 러블리하지 않고 적당히 시크한 매력까지 보여줄 있죠.





# 젠더리스, 오버핏


< 출처 : vogue >



이번 시즌 키워드 중에서 로맨틱만큼이나 이목을 끄는 키워드는 바로 젠더리스와 오버핏입니다. 그동안 남성복에서 종종 찾아볼 있었던 젠더리스 제품들이, 여성복에서도 많이 찾아볼 있게 되었는데요. 체형을 가려주는 넉넉한 핏의 의상에, 파란 색상이 더해지면 더욱 시원하고 활동성 있는 느낌을 있죠. 특히 하늘하늘 가볍게 떨어지는 소재와 블루가 만나면 높다란 하늘과 푸른 바다를 연상시켜 청량한 기분까지 선사해 준답니다.





#패션 포인트 ; 플로럴 패턴, 데님


< 출처 : vogue >



소품으로도 포인트를 있지만, 원단의 패턴이나 소재로도 패션에 포인트를 있다는 ! 알고 계시나요? 연한 블루 계열의 원단에, 러블리한 분위기와 우아한 분위기를 동시에 보여줄 있는 플로럴 패턴은 중요한 여러분을 한층 매력적으로 보일 있도록 도와준답니다. 또한 약간은 포멀할 있는 블라우스에도 언밸런스한 디자인의 데님 스커트를 매치시키면 훨씬 캐주얼하고 에너지 넘치는 느낌을 있어요.





# 2019 S/S  #PART BLUE


자켓 - sofie dhoore 넉넉한 핏의 단정한 분위기를 더하는 자켓

티셔츠 - Victoria, victoriabeckham 심플하고 캐주얼한 느낌의 티셔츠

치마 - Grey Jason wu 큼직한 플로럴 패턴이 더해진 세련되고 우아한 스타일의 치마

신발 - 쥬세페자노티 스니커즈 실용성이 더해진 캐주얼한 스니커즈

가방 fendi (카메라가방) - 깔끔한 느낌을 주는 미니멀한 카메라


앞서 소개 드린 내용을 토대로 #PART에서 여러분들께 올봄의 시작을 알릴 스타일을 제안 드립니다심플하면서도 캐주얼한 느낌을 주는 프린팅 티셔츠에기품 있는 분위기까지 놓칠  없는 분들을 위한 플로럴 패턴의 스커트를 매치해 보았는데요진한 블루 계열의 상의와 대조되는 화이트 원단에 큼지막한 패턴이 포인트로 들어가면서 조화를 이루어 부담스럽지 않은 패션을 만들어주고 있습니다. 또한 봄이라 할지라도 아직은 서늘한 계절이기 때문에 아우터도 빼놓을  없으실 텐데요비교적 가벼운 느낌의 이너와는 반대로 차분하게 떨어지는 자켓이 단정한 느낌을 강조해 주네요여기에 모던한 스타일의 자그마한 카메라 백과실용성 높은 스니커즈를 매치하면 가까운 나들이에 안성맞춤인 코디가 완성된답니다!





봄은 괜히 마음을 설레게 하는 계절인 만큼, 새롭게 단장하고 싶어지고 분위기 전환을 하고 싶어지는 같습니다. 2019 S/S 시즌을 누구보다 트렌디하게 시작하고 싶으시다면 지금 바로 파라다이스 시티 플라자 #PART에서 다가오는 봄을 맞이해 보세요!

 



*#PART운영 안내

월 - 목 : 11 AM – 21 PM

금 - 일 : 11 AM - 22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