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여름을 대표하는 자연의 컬러 GREEN

2019. 3. 18. 14:10FASHION/ITEM

#, 여름을 대표하는 자연의 컬러 GREEN




날이 따뜻해지면서 나무들도 푸른 옷으로 갈아입기 시작했습니다. 꽃들도 슬슬 봉오리를 터트리기 위해 준비 중인데요. 그래서 이번엔 피어나는 자연에 맞는 컬러로 스타일 제안을 준비해 보았습니다. 아무나 소화할 없는 특유의 오묘한 분위기, 청순하고 세련된 GREEN 스타일! 함께 살펴보실까요?




# 내추럴, 플로럴 패턴


평범하지 않고 아방가르드  디자인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원피스입니다. 시스루의 아우터에 들어간 녹색 패턴은 마치 나뭇잎을 연상시켜 시원한 느낌을 주는데요. 하늘거리는 독특한 디자인의 원피스와 함께 매치하여여름의 청량감을 느낄  있는 스타일입니다또한 오버핏의 쉬폰 원피스에 큼지막한 플로럴 패턴은 무난할  있는 녹색 칼라에 개성 있는 포인트를 더해주지요. 내추럴한 컬러라고 해서마냥 심플하지만은 않은 점이 바로 녹색의 매력이랍니다.



< 출처 vogue >



# 보이시 룩과 페미닌룩을 넘나드는 묘한 분위기



2019 S/S 시즌 키워드  젠더리스의상이 포함된 만큼 보이시한 룩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몸에 흐르듯 떨어지는 핏이 아닌넉넉하고 캐주얼한 느낌의 셔츠와 바지는 활동하기에도 좋고 단정한 분위기로 모던한 느낌을 더해주지요또한 밋밋하지 않도록 앞이 뾰족한 구두로 포인트를 주어 패셔너블하고트랜디한 느낌까지 놓치지 않을  있어요.

 

하지만 역시 Green 기본적으로 우아하고 기품 있는 분위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보이시  뿐만 아니라 페미닌한 룩에도 돋보이는 컬러이지요언밸런스한 기장으로 늘씬한 다리라인을 강조하고의상과 같은 톤의 벨트로 허리까지  잡아주면 고급스러운 섹시함을 뽐낼  있답니다.

< 출처 vogue >




# 하늘 아래 같은 Green 없다!



녹색을   밝게 사용해서 에메랄드 컬러와 민트 컬러로 넘어가게 되면스포티 룩으로도 손색없을 캐주얼한 분위기가 나타나는데요. 몸에 들러붙지 않는 소재로 만들어진 원피스는가벼운 민트 색상과 만나 계절감에 어울리는 시원한 느낌을   있습니다또한 여기에 트레이닝 디자인의 아우터와하얀 샌들 같은 소품들로 젊고 건강한 에너지를 표현할 수도 있지요.


< 출처 vogue >



반대로 채도를  낮춘 녹색에 벨벳 원단으로 만들어진 원피스는 쉽게 따라   없는 고상한 분위기를   있습니다격식을 차려야 하는 자리그리고 너무 눈에 띄는 차림보단 분위기에 조화롭게 어울릴  있는 스타일이 중요할 때에는  다운  녹색의 의상을 선택해 보세요그곳에서 가장 우아하고 성숙한 인상을 남길  있으실 거예요.




출처 vogue >






# 2019 S/S Green  샵파트 추천 스타일



원피스 – grey Jason wu - 청순하고 귀여운 느낌의 원피스

가디건- markus lupfer - 화려하고 세련된 분위기의 가디건

바지- laura urbinati - 청량감을   있는 가벼운 기장의 바지

모자 – marzi Firenze - 화려한 패턴의상에 차분함을 더하는 모자



이번 시즌 #PART에서 추천드릴 Green 컬러의 스타일은 시원한 민소매 원피스와 독특한 패턴의 가디건입니다. S/S 시즌이라면 역시 공적인 자리보다도소중한 지인들과의 나들이 모임 의상이 더욱 고민이실 텐데요민소매의 하늘하늘한 원피스는 가벼운 소재와 대조되는 어두운 녹색 컬러를 사용함으로써 마냥 캐주얼하지 않고우아한 분위기를 뽐낼  있습니다반면에 화려한 패턴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가디건은 평범했던 일상에서 벗어나 멋스러운 패션 피플로 거듭날  있도록 해주지요.

 또한 원피스가 부담되시는 분들을 위해 가벼운 기장의 바지도 준비해 보았는데요.

깔끔한 화이트 톤의 상의와 함께 매치하시면화려하면서도 청순한 느낌을   있어서 일석이조의 효과를 보실  있습니다.


이번 2019ss를 맞이하는 봄을 대표하는 컬러, 그린을 샵파트에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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