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4. 5. 16:01ㆍFASHION/ITEM
# 페라가모를 대표하는 bag!
살바토레 페라가모 (Salvatore Ferragamo)는 구두를 비롯해 핸드백, 가죽소품, 액세서리, 주얼리 등을 제작, 판매하고 있는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럭셔리 브랜드로 설립자가 자신의 이름인 ‘살바토레 페라가모’를 수기로 작성한 로고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초창기에는 아메리칸 필름 컴퍼니에 카우보이 부츠를 납품하였고, 디자인적으로 유명세를 치르면서는 ‘마릴린 먼로’ 와 ‘오드리 햅번’ 등 할리우드 스타들이 그가 만든 구두를 신기 위해 맞춤으로 제작했다는 건 너무나 유명한 일화이죠. 이렇듯 승승장구를 펼치며 명성 있는 브랜드로 인정 받게 되었죠.
여러가지 특허와 명작을 탄생시킨 역사 깊은 브랜드인 만큼 오늘날까지도 그 명성은 식지 않고 이어져 오고 있는데요, 오늘은 그 중 ‘페라가모’를 대표하게 된, 간치니 로고가 장식으로 사용된 긴치니 백과, ‘바라 그로스그레인’ 리본을 장식으로 한 바라 보우를 소개해 드릴게요.
# 긴치니 백
먼저 페라가모를 상징하는 긴치니 로고가 장식으로 사용된 긴치니 백을 살펴볼게요. Fiamma 가 그녀의 어머니 ‘완다 페라가모’ 를 위해 디자인한 핸드백의 클로저로 처음 세상에 등장한 간치니 장식은, 의류부터 액세서리까지 다양한 소재를 아우르는 대표적인 트레이드마크로 자리잡았습니다.
간치니 탑 핸들 백은 부드럽고 내구성이 좋은 100% 카프스킨을 적용하였고, 테이블에 쉽게 세워둘 수 있게 해주는 메탈 스터드와 탈부착과 길이 조절이 가능한 숄더 스트랩이 적용되어 토트&숄더백 두 가지 스타일로 연출 가능한 제품입니다. 활용도면에서도 참 좋은 아이템이죠?
# 바라 보우 백
두 번째로 소개해드릴 제품은 ‘바라 그로스그레인’ 리본을 장식으로 한 바라 보우인데요.
‘그로스그레인’ 은 패브릭의 한 종류인데, 페라가모의 큰 딸인 ‘피암마 페라가모’가 바라 구두를 디자인하면서 떠올린 장식이라고 해요. 이때부터 바라의 생산은 단 한차례도 중단된 적이 없다고 하네요. 그만큼 많은 사랑을 받으며 해당 장식의 경우 지갑의 장식 등으로도 활용되었고 이후 다양한 액세사리에 제공되며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고귀한 엘라프 소재로 만들어진 페미닌한 스타일의 플랩 백. 정교한 컬러 블록이 특징. 페라가모의 아이코닉 바라 보우 스타일의 플랩으로 골드 플레이트와 함께 페라가모 시그니처가 새겨진 디자인. 숄더 백과 크로스 보디 백의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한 아이템입니다.
토트백에서 마이크로 백에 이르기까지 시대를 초월한 페라가모 가방은 아카이브에서 착안한 풍부한 컬러와 다채로운 프린트로 재탄생되었습니다. 라피아 등 이국적인 가죽에서부터 엄선된 재료들까지 이탈리아의 뛰어난 품질을 #PART에서 만나보세요.
*#PART운영 안내
월 - 목 : 11 AM – 21 PM
금 - 일 : 11 AM - 22 PM
'FASHION > ITEM' 카테고리의 다른 글
패션과 기능 두 가지 모두를 완벽하게, MONCLER (0) | 2019.05.22 |
---|---|
PRADA 미니숄더백 지갑 코디법 (0) | 2019.05.21 |
2019 S/S 볼컴의 역동적인 스트릿웨어 (0) | 2019.04.01 |
평범한 패션에 특별함을 더하는 포인트 핸드백 추천! (0) | 2019.03.26 |
밀리터리 아카이브 Burberry 백팩 (0) | 2019.03.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