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와 젊음이 만나, 혁신이 된 명품 GIVENCHY
# 변화와 젊음이 만나, 혁신이 된 명품 GIVENCHY 오늘은, 오드리 헵번의 우아함과 강렬한 블랙 패션이 동시에 떠오르는 명품 브랜드 지방시의 이야기를 알아볼까요? 현재 지방시 제품이라 하면, 인상 깊은 동물 일러스트나 블랙 컬러에 포인트를 더한 딥한 무드가 떠오르는데요. 블랙의 차분함이 지방시 특유의 우아함을 유지하면서도, 과감한 프린팅이나 장식은 혁신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어요. 정돈된 트랜디함이라 할까요? 지방시만의 이러한 행보는 여성뿐만 아니라 남성 팬층을 두텁게 하는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지방시의 창립자인, ‘위베르 드 지방시’는 1927년 프랑스 보배에서 태어나, 열 살 무렵 우연히 파리 박람회에서 당시 잘나가던 오트 쿠튀르 디자이너들의 작품을 보고, 패션에 매료되었다고 해요. ‘위베르 ..
2019. 5. 17. 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