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8. 13. 10:29ㆍFASHION/BRAND
# 데님과 자수의 브랜드, Sandrine Rose
더운 여름에도 포기할 수 없는 패션 아이템이 다들 하나씩은 있으실 텐데요. 그중에서도 특히 데님 소재의 팬츠와 재킷은 계절과 상관없이 패셔너블한 코디를 할 수 있어 꾸준히 사랑받고 있죠. 여러분들을 위해 #PART에서 Relexed Luxury를 추구하는 Sandrine Rose를 소개해 드립니다.
Sandrine Rose는 에스 모드 출신의 파리지앵 디자이너인 Sandrine이 LA에서 론칭한 브랜드로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패션 디자인과 시간에 구애받지 않는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브랜드입니다. 캐주얼하지만 고급스러운 느낌으로 셀럽들의 코디 아이템에서도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데요. 지지 하디드, 루시 헤일 등의 스트리트 패션에서 찾아보실 수 있답니다.
Sandrine Rose의 데님 제품들은 언제 어디에서 입더라도 편안한 느낌을 주는데요, 이번 시즌의 컬렉션은 빛바랜 빈티지한 느낌의 아이템이 주를 이루고 있어요. 또한 세심하게 자수를 놓은 티셔츠들은 Sandrine Rose만의 섬세함을 보여주어 캐주얼한 느낌의 데님 팬츠와 매치하기 좋답니다. 여름 코디에서 빼놓고 말할 수 없는 데님 핫팬츠도 Sandrine Rose의 베스트 아이템 중 하나인데요. 포인트가 되는 옆 선의 아기자기한 디테일로 단순한 디자인을 탈피해 좀 더 발랄하고 통통 튀는 느낌을 받으실 수 있답니다. 바지의 끝 단 라인도 자연스럽게 풀리도록 처리하여 빈티지한 코디에도 어울리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프린트된 이미지가 매력적인 가벼운 티셔츠와 이번 시즌의 인기 아이템인 홀치기 염, 일명 타이-다이 스타일의 티셔츠, 그리고 귀여운 서체로 자수가 새겨진 민소매티셔츠도 함께 매치하기 좋습니다.
기모노 스타일의 재킷과 크롭 된 청 재킷도 무심한 듯 가볍게 걸치기 좋은데요, 장마철의 서늘한 날씨나 밤바다의 차가운 공기가 느껴질 때 코디해 보는 건 어떨까요?
오늘은 낯설지만 매력 넘치는 Sandrine Rose의 아이템들을 살펴봤는데요. Sandrine Rose의 편안한 매력을 파라다이스 시티 플라자 #PART에서 만나보세요.
파라다이스시티 플라자 #PART 운영안내
월 - 목 : 11 AM – 21 PM
금 - 일 : 11 AM - 22 PM
*이미지출처
'FASHION > BRAND'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매혹적인 보헤미안 감성의 Mes Demoiselles (0) | 2019.08.16 |
---|---|
가볍고 편안한 데님, Joe’s (0) | 2019.08.14 |
여성을 위하여, ESCADA (에스카다) (0) | 2019.08.12 |
햇살의 따스함을 담은 모자, Helenkaminski (헬렌카민스키) (0) | 2019.08.02 |
뉴요커가 사랑하는, Revecca minkoff (레베카 밍코프) (0) | 2019.08.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