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출근룩을 위한 슈즈 스타일링

2019. 9. 23. 09:18FASHION/ITEM

# 가을 출근룩을 위한 슈즈 스타일링

 

무더운 여름이 끝나고 선선한 바람을 즐기고 싶은 가을이 왔어요. 오전과 오후 일교차가 생기는 날씨에 출근 룩 또한 슬슬 고민이 되는 이 시점, 옷뿐만 아니라 신발, 가방에도 변화를 줘야 할 것만 같은 기분이 드네요. 파라다이스시티 플라자 편집샵, #PART가 준비한 슈즈 아이템이라면 올가을 출근 룩을 고민하는 시간은 확연히 줄어들 거예요! 올가을 오피스에만 있기엔 너무 아까울 만큼 멋진 슈즈 아이템, 뮬과 부츠를 소개할게요.

 

#뒤꿈치에서 포인트를, 뮬

가장 먼저 여름과 가을의 어중간한 날씨가 고민이라면 뮬 제품을 추천해요. 예전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던 뮬은 ‘유행은 돌고 돈다’는 말 그대로 한 번 더 유행을 타고 그 인기를 입증하고 있죠. 슬리퍼처럼 뒤꿈치 부분이 노출되는 디자인으로 개성을 살리면서도 편한 착용감과 높은 실용성을 자랑한답니다.  특히 어떤 코디에도 매치가 쉽다는 강점이 있는데요, 세련되고 시크한 무드를 자아내고 와이드 팬츠와 셔츠를 매치하는 것도 괜찮겠죠. 살짝 여성스러움을 가미한 무드로 꾸미고 싶은 날이라면 굽이 있는 뮬을 추천합니다!

 

특별히 눈에 띄는 브랜드는 SAINT LAURENT예요. 이번에 새로 선보인 오크 뮬(Oak Mules)은 블랙, 토피, 레오파드의 3종류로 색상이 구성되어 가장 베이직하고도 포인트를 줄 수 있어요. 특히 수에드 재질로 되어 발이 추워 보이지 않고, 편안한 착용감으로 가을 한 계절 동안 꾸준히 신기에도 완벽한 디자인이죠.

 

뒤꿈치 부분이 노출되는 백리스보다 살짝 안정감 있는 뮬 제품을 선호한다면 Chloé의 웨이브 슬링백 뮬은 어떠신가요. 매끈한 송아지 가죽에 악어무늬를 덧대어 페미닌한 느낌이 물씬 묻어나네요. 조절이 가능한 버클 벨트가 뒤꿈치를 받쳐주고 색상은 올가을 유행 컬러인 딥한 와인 컬러로 출시되었네요.

 

#롱 스커트의 살랑살랑함이 부츠를 타고

가을과 겨울을 위한 슈즈 아이템에는 역시 부츠가 빠질 수 없죠. 벌써 가을의 초입부터 눈길을 사로잡는 FENDI의 앵클 부츠 제품을 소개할게요. 특히 플리츠 스커트와 롱 코트, 원피스에도 굉장히 잘 어울리는 앵클 부츠랍니다.

 

펜디 로고 리본 슬라이더로 구성된 뒷면 지퍼가 깔끔하면서도 세련됨을 자아내고요. 가을 패션을 위해 브라운 컬러와 블랙 컬러 위주로 코디하는 것이 지루해진다면 시원한 아이스 컬러 색상의 앵클 부츠가 신선함을 선사해줄 것 같네요.

 

바람이 더 차가워지는 가을 후반에는 롱부츠가 필수겠죠. 셔츠 드레스, 원피스와 코디하기에 가장 좋은 아이템이기도 합니다. 로고가 굽으로 디자인된 지방시의 G힐 가죽 부츠는 올가을 패션을 위한 포인트 제품으로 적격이랍니다. 트라이앵글 포인트 토 부츠와 블랙 가죽의 조합이 깔끔하고도 시크한 지방시의 매력을 보여주네요.

 

이번 가을, 더 산뜻한 출근길을 위해 슈즈 아이템으로 출근 룩에 변화를 줘보는 것은 어떨까요? 다채로운 아이템으로 가을 패션의 영감을 무르익게 할 파라다이스시티 플라자 #PART를 방문해보세요!

 

파라다이스시티 플라자 #PART 운영안내

- : 11 AM – 21 PM

- : 11 AM - 22 PM

 

*사진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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