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2. 24. 13:58ㆍFASHION/BRAND
#평범함을 거부하는 브랜드, MSGM
한국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브랜드 중 하나인데요. 패션 피플이라면 이 브랜드의 컬렉션에 주목한다고 합니다. 평범함보다는 독특함을 지향하고 밝고 통통튀는 컬러로 많은 사랑을 받는 브랜드. 바로 MSGM입니다. 스트리트 감성의 이탈리아 브랜드로 요즈음엔 셀럽들의 많이 착용해 화제가 되고 있죠. 브랜드 디자이너의 이름인 Massimo Giorgetti의 이니셜을 따와 만들어진 이름으로 짧은 기간 동안 성장한 브랜드입니다. 영하고 트렌디한 감성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MSGM. 지금부터 앞으로 스타일링 할 수 있는 2019년부터 2020년 대비 컬렉션까지 화려한 MSGM을 살펴볼까요?
<MSGM Milan Woman 2020SS / 영상출처 : https://www.youtube.com/watch?v=AXTdv4xNFog>
#2019 Fall Ready to wear collection
2019 가을 컬렉션에서는 예술과 팝컬처에 영향을 받아 완성된 패션들이 많은데요. 그래피적 요소를 이용하여 예술성을 표현하려 했습니다. 파티 드레스, 스커트를 부풀려진 디자인으로 구성한 점이 특이한데요. 미래 지향적인 느낌과 문화적으로 발전해 나아가기 위한 또 다른 통로를 제시하기 때문에 높이 평가되고 있습니다.
#2020 resort collection
MSGM 디자이너 마시모 조르제티 (Massimo Giorgetti)는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현재에 대항하여 조금씩 느리게 가기위해 제품을 3분의 1로 삭감하여 이번 2019 리조트 컬렉션을 진행했는데요. 여전히 마시모 조르제티 Massimo Giorgetti)는 스트리트 웨어 느낌을 주긴 했지만 강조는 하지 않으면서 꽃무늬, 패치워크, 콜라주 프린트 등으로 MSGM 느낌을 고급스럽게 표현했습니다.
#2020 Spring Ready to wear collection
2020 봄 레디 투 웨어 런웨이를 앞으로 다가올 봄을 생각하며 정원으로 꾸몄는데요. 디자이너 마시모 조르제티는 태양이 내리쬐는 풀 속을 네온 색 런웨이로 장식하면서 그의 영감은 사람들에게 찬사를 불러일으켰다고 합니다. 다양한 주름으로 파스텔 톤의 트위드를 표현했으며 어색한 박스형의 실루엣 디자인과 양말에 반바지를 스타일링 하면서 단조로움을 탈피하였는데요. 또, 주름 장식이 있는 니트 디자인, 투명 시폰 드레스, 수채화 플로럴까지 선보이게 되면서 봄의 생기를 불러일으킨듯한 느낌을 주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씨스루 슈트로 디자인하면서 마시모 조르제티의 아이디어에 패션 메거진들에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렇게 트렌드에 만들어 내는 MSGM! 다가오는 봄에는 통통 튀는 감성의 MSGM을 파라다이스시티 플라자 #PART를 통해 만나보세요!
파라다이스 시티 플라자 #PART 운영 안내
월 - 목 : 11 AM – 21 PM
금 - 일 : 11 AM - 22 PM
*사진 출처
http://runway.vog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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