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OR X RIMOWA in 2020 SS

# DIOR X RIMOWA in 2020 SS

 

 

2019년이 얼마 안 남은 시점, 벌써부터 런웨이는 2020을 맞이하고 있는데요. 이번 2020SS 남성 컬렉션에서 독일 여행 가방 브랜드인 리모와(RIMOWA)와 협업하여 첫 2020 컬렉션을 장식했습니다. 이번 리모와와 함께한 디올의 2020 SS 컬렉션을 함께 알아볼까요?

 

<DIOR Homme 2020SS / 영상출처 : https://www.youtube.com/watch?v=X9LsJ10xhSw>

 

 

리모와(RIMOWA)는 한국에서 tvN 프로그램인 ‘꽃보다 할배’에서 출연자들이 여행 내내 들고 다닌 캐리어로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리모와(RIMOWA)는 본체에 홈이 패인 '그루브 디자인'이 특징이며 가격은 주로 100만 원대로 리모와 스타일로 인기를 끌었습니다. 이번 디올과 함께한 리모와의 여행 스타일을 알아볼까요?

 

# 리모와(RIMOWA)와 디올과의 만남

 

리모와는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 프로젝트를 진행했었는데요. 리모와의 특유의 여행 가방 디자인과 견고함을 유지하면서 디올에 기품을 불어 넣어 고급스러우면서도 독특한 느낌을 줍니다. 그리고 디올 남성 컬렉션에서 선보인 만큼 여성 소비자들뿐만 아니라 남성 소비자들까지 끌어당기고 있는데요. 디올과 리모와 각각 두 브랜드의 개성을 살리면서도 실용적인 디자인이 매력적이네요.

 

# 2020 SS

 

이번 디올 남성 컬렉션에서는 킴 존스(Kim Jones)가 직접 디자인에 참여해 탄생시킨 제품군은 'Personal' 클러치와 'Cabin' 러기지 두 가지의 형태로, 여기에 샴페인 휴대가 가능했던 런웨이 제품은 스페셜 피스로 주문 제작 방식을 통해 전개된다고 합니다.

 

 

리모와의 베스트셀러 알루미늄 러기지에 디올의 오블리크 패턴과 타이포를 적용해 현대적인 디자인을 특징으로 남성 컬렉션에서 선보였지만 여성들에게도 매력적이고 겟 하고 싶은 다양한 컬러와 크기로 눈을 사로잡고 있는데요. 이번 협업 제품은 파리 샹젤리제 디올 스토어 팝업을 통해 11월 13일까지 전시될 예정이고 사이즈에 따라 차등 적용된 가격대로, 내년 상반기 정식 발매를 앞두고 있다고 합니다.  이번 2020년에 디올X리모와 가방으로 여행 스타일을 완성해 보고 싶다면, 파라다이스시티 플라자 #PART에서 만나보세요.

 

 

파라다이스시티 플라자 #PART 운영 안내

 

월 - 목 : 11 AM – 21 PM

 

금 - 일 : 11 AM - 22 PM

 

 

*사진 출처

www.dior.com/ko_kr

www.rimo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