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버리 2020 SS로 알아보는 내년 트렌드

2019. 11. 1. 14:39FASHION/BRAND

#버버리 2020 SS 알아보는 내년 트렌드

 

 

 

이번 버버리의 2020 S/S 컬렉션의 테마는 에볼루션(Evolution: 진화)’ 인데요. 이번 테마의 수장인 브랜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리카르도 티시는 에볼루션이라는 테마에 맞춰 공간 디자인에도 힘썼다고 해요. 런던의 거대한 극장을 빌려 빅토리아 시대를 연상시키는 사운드 시스템과 거울이 설치된 공간을 조성한 건데요. 이렇게 멋진 공간에서 선보인 버버리의 Evolution에 관해 자세히 알아볼까요?

  

 

 

<영상출처 : https://www.youtube.com/watch?v=av-9ZQs5IRo>

 

 


# 새로운 트렌드, 고전과 혁신의 조합

 

 

 

리카드 티시 버버리는 에볼루션 과거에서 영감을 받아 미래를 그려내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컬렉션 스토리를 구성했다는데요. 그의 말처럼 버버리의 2020 S/S 컬렉션은 혁신적인 것과 고전적인 기법을 혼합했어요. 쉽게 발견하려면 이번 컬렉션의 실루엣을 보면 되는데요. 남녀 공용의 정교한 소매 디테일과 웨이스트, 부드러운 소재, 탈부착이 가능한 하이브리드 디테일이 특징이에요. 현대적인 멋과 빅토리아 시대의 분위기를 함께 느낄 있죠.

 

  

 

#영국 승마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가방, ANNE

 

 

 

이번 런웨이를 통해 처음 등장한 버버리의 새로운 , (ANNE) 영국 승마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해요. . 토마스 버버리 모노그램 하드웨어와 가죽 브라이들 스트랩이 돋보이는 이퀘스트리안 스타일을 선보였죠. (ANNE)은 시그니처 남녀 가방인 롤라(Lola), 미니어처 범백, 거대한 포켓 백은 이번 시즌에도 이어졌답니다. 기존 버버리의 감성은 유지하면서도 트렌디하게 탄생한 ANNE가방은 이번 가을 스타일링을 도와줄 최적이 아이템이랍니다.

 

 

 

  

 

버버리는 Evolution이라는 테마에 맞게 백도 다양한 변화를 진행했는데요. 범백으로 새롭게 선보이는 남녀 공용 가방 롤라(Lola)백이 대표적이죠. 발랄한 감각의 누빔 패턴으로 재해석했죠. 또한 버버리 로고가 새겨진 포켓 또한 거대한 비율로 재창조되며 자이언트 포켓 이라는 별명도 생겼어요. 특이한 가방도 선보였는데요. 아코디언 지갑 또한 다양한 동물 패턴과 콜라주 되었어요.

 


# 버버리 Evolution 의미

 

 

 

버버리의 이번 테마, 에볼루션(Evolution) 리카르도 티시에게 매우 의미 있는 작업이었는데요. 그의 작업이 과거에서 영감을 받아 미래를 그려내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때 과거는 토마스 버버리 영향이 크다고 하는데요. 토마스 버버리는 빅토리아 시대에 자신의 회사를 세운 젊은 개척자이자 자수성가한 사람으로, 변화와 발전을 이뤄냈다. 그는 항상 나에게 많은 영감을 주었다. 그는 위에 기사인 기마상을 회사의 상징으로 선택했지만, 대신 그의 가문을 위해 유니콘을 선택했다. 토마스 버버리는 대담한 혁신가였지만 동시에 낭만적인 몽상가였다.그는 자신이 토마스 버버리 영향을 받아 버버리의 방향을 정하는 것이 에볼루션이라고 생각하여 이번 컬렉션을 기획했다고 해요.

 


# 버버리가 제시한 트렌드 컬러, Ash

 

 

이번 버버리 컬렉션에서는 Ash컬러가 많이 보여졌는데요. 팬톤에서 발표한 2020 /여름 시즌 트렌드 색상으로 발표된 16가지 컬러 하나입니다. 부드러운 소재와 레이스가 가미된 드레시한 스타일과 함께 셔츠부터 맨투맨, 후드까지 캐주얼한 룩에 Ash 컬러를 만나볼 있었죠. 다른 브랜드보다 빠르게 트렌드를 선도한 버버리. 2020 미리 당신만의 스타일을 완성하고 싶다면, 파라다이스시티 플라자 #PART에서 버버리를 만나보세요.

 

 

 

 

파라다이스시티 플라자 #PART 운영안내

  - : 11 AM 21 PM

 금 - : 11 AM - 22 PM

 

 

 

*사진출처

http://www.vog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