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0. 17. 10:05ㆍFASHION/BRAND
# 익숙한 듯 새로운 물결, GUCCI 의 NEWTRO
#BAG
#FEDORA
그다음은 페도라입니다. 사실 모자는 지난 시즌부터 셀럽과 패션 피플들의 사랑을 톡톡히 받았기에 이런 트렌드의 흐름은 어색하지 않죠. 어떤 룩을 입더라도 페도라를 얹는 순간 색다른 분위기가 연출되어 많은 이들이 선호하는 아이템 중 하나죠. 구찌의 ‘GG 캔버스 페도라’는 페미닌하게, 매니시하게 입어도 고유의 매력을 만들어내기 때문에 개성을 돋보이고 싶은 날에 꼭 챙겨야 할 아이템이랍니다. 가장 기본적인 브라운과 블랙 색상으로 구성되어 이미 그 실용성을 보여주는 듯 하네요.
#SCARF
마지막으로 추억을 선사하는 뉴트로 아이템은 바로 스카프랍니다. 항상 많은 사람들이 스카프를 각자의 방식으로 패션에 매치하곤 하죠. 작지만 눈에 확 띄는 존재감이랄까요. 얼마 전까지만 하더라도 핸드백 손잡이에 둘러져 백을 더 고급스럽게 만들어주던 역할을 했다면 이제는 다시 머리 위에, 그리고 셔츠 위에 얹어져 고급스러운 개성을 만들어주는데요.
청순한 소녀의 뒷모습 혹은 오드리 헵번의 고전적인 여성미부터 보이시한 매력이 겹쳐질 땐 패션에 스카프 한 장이 아닌 마법을 두르는 기분이죠. 구찌의 플로럴 프린트, 인터로킹 G 롬버스 프린트를 비롯해 다채로운 패턴으로 이루어진 스카프라면 어떠한 룩이어도 시크하면서도 활기 있는 아름다움을 갖출 것 같네요.
매번 화려한 색상과 패턴으로 급변하는 런웨이. 2019년 F/W의 런웨이는 그 화려함 속에서도 빈티지의 매력을 알려주는데요. 추억하는 기분으로 뉴트로 아이템을 둘러보고 익숙한 듯 트렌디한 아름다움을 새롭게 얹어보는 것은 어떨까요? 파라다이스시티 플라자 #PAR를 통해 과거와 새로운 트렌드를 오가는 즐거움을 느껴보세요!
파라다이스시티 플라자 #PART 운영안내
월 - 목 : 11 AM – 21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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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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