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9. 27. 09:29ㆍFASHION/BRAND
#최상의 품질과 편안한 착화감으로 사랑받기까지, BALLY
160년 전통의 품격과 품질로 오직 최고만을 고집하는 브랜드가 있습니다. 바로 스위스의 명품 브랜드 BALLY인데요. 35만 개에 달하는 구두 모형과 120여 가지의 공정을 거쳐 탄생되는 정교함을 자랑하죠. 오늘은 파라다이스시티 플라자 편집샵, #PART에서 전통과 현대가 결합된 트렌디한 감성의 BALLY를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발리의 시작은, 고무밴드 구두로부터
그는 자신의 이름의 첫 글자를 따서 'C. F. Bally'라는 회사명으로 구두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고, 오직 고급 수제 신발을 만드는 데 전념하게 되었습니다. 발리 구두가 해외에까지 그 명성을 떨치게 된 계기는 당시 한 독일 상인이 남미에다 발리 구두를 내다 팔기 시작하면서부터였습니다. 그 후 프란츠의 맏아들인 에두아르트 발리가 1869년 영국과 미국에서 새로운 구두 기술과 비즈니스를 익혀 돌아옴으로써 발리가 새로워지게 되었습니다.
#발리의 세계화 1881년 발리가 영국 시장을 개척하게 되어 발리 브랜드가 전 세계적으로 고급 수제화 제품을 만드는 구두 브랜드로 기반을 다졌고, 영국 소비자들이 워낙 고급 구두만을 애용했기 때문에 그들의 취향에 맞추어 발리 구두가 더 사랑을 받게 되었습니다. 발리의 구두 제품은 '최고의 질'을 추구한다는 마케팅으로 프랑스, 이탈리아 등의 유럽을 비롯하여 미국 등의 해외 시장을 개척했습니다.
발리는 "최고가 아니면 만들지 않는다."라는 명품 철학 아래 160년의 역사 동안 구두 한 켤레가 만들어지기까지 여러 공정을 거치며 발리의 고가 구두 제품으로 사랑받게 되었습니다. 또 "좋은 제품을 만들면 고객들은 당연히 그 제품을 찾게 된다."라는 창업자의 정신에 따라 발리는 최상의 품질로 최고의 제품을 만들어내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가 발리 구두를 '신지 않은 듯한 편안한 착용감'이라는 인식이 심어지고 현재 발리의 공장에는 35만 개에 달하는 구두 모양 틀을 보유하고 있으며 각 나라별로 그 나라 사람의 발 모양 특성에 맞는 구두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발리는 지역별, 인종별로 다른 발 모양을 조사하여 구두 제작에 반영하고 있습니다.
#오늘날의 발리
지금의 발리는 구두뿐만 아니라 편안한 착용감으로 스니커즈로 뻗어 나아가 의류, 가방, 스카프와 같은 액세서리 라인까지 출시하고 있습니다. 합리적인 가격과 고급스러운 분위기로 나이에 불문하고 많은 이들에게 갖춰진 자리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쉽게 찾게 되는 브랜드가 되었습니다.
<Bally Autumn Winter 2019 Campaign / 영상 출처 : https://www.youtube.com/watch?v=kFm7X4F_lQI>
2019년 가을, 겨울을 발리와 함께 보내 보는 것 어떨까요? 파라다이스 시티 플라자 #PART에서 직접 만나 보실 수 있습니다.
파라다이스시티 플라자 #PART 운영안내
월 - 목 : 11 AM – 21 PM
금 - 일 : 11 AM - 22 PM
*자료출처
https://www.ballyofswitzerland.com/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1394877&cid=42821&categoryId=42821
http://aarbmagazine.com/bally-fall-2018-ad-campaign/
https://www.vogue.com/fashion-shows/fall-2019-ready-to-wear/bal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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