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대 부르주아 패션의 귀환
1970년대를 생각하면 와이드 한 팬츠, 화려한 패턴의 원피스, 비비드 한 컬러 등 다양한 키워드들이 있는데요. 이렇듯 그때 시절을 반영하는 아이템들이 현재에 와서도 우리도 모르게 녹아들어 있습니다. 이번 시즌에는 1970년대의 빈티지한 무드는 살리면서도 우아하고 기품 있어 보이는 부르주아 룩이 런웨이를 수놓았습니다. 자칫 지루해 보일 수 있지만 클래식하고 단정한 무드가 매력인 부르주아 룩! 그래서 이번에는 그때 그 시절을 생각하면서 어떻게 1970년대 패션이 재해석 되었는지 알아보려고 합니다. 일상생활 속에서 부르주아 룩을 좀 더 세련되게 입을 수 있는 팁, 함께 알아볼까요? #판탈롱 팬츠 1960년대부터 시작된 유행으로 브랜드 이브 생로랑(Yves Saint Laurent) 시절, 남성 위아래 슈트로..
2019. 12. 3. 09: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