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곁을 춤추는 나비, forte-forte

2019. 6. 14. 09:19FASHION/BRAND

# 장미곁을 춤추는 나비, forte-forte



장미가 피어나고 생명이 반짝이는 계절이에요. 줄기를 감싸는 꽃잎은 부드럽고 고운 색은 우리를 웃게 하죠. 초여름과 봄을 사랑하는 포르테 포르테의 컬렉션을 소개해드릴게요. 한 송이의 꽃 같기도, 한 마리의 나비 같기도 한 포르테 포르테의 패션. 분명 사랑에 빠지실 거예요








포르테 포르테 디자이너 자매는 어렸을 때 어머니 집에 있는 차고를 그녀들만의 아지트로 삼았다고 해요. 정원을 마주 보고 있던 차고에서 그녀들은 그저 순수하게 만들고 싶은 걸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호기심 많은 친구들과 친척들이 항상 기웃거리며 기꺼이 도움을 주었고, 그런 자유로웠던 환경에서 포르테 프로테라는 브랜드가 생겨나게 되었죠.







그녀들은, 그들의 진지하고 젊은 라이프 스타일을 적용하여 수공예로 편안한 여성복을 만들고자 했어요. 파리의 앤틱 마켓과, 남매의 고향인 비첸차의 재단 기술에서 영향을 받아 가벼운 소재감이 돋보이는 로맨틱하고 매력적인 디자인을 선보이게 됩니다. 포르테 포르테는 곡선과 흩날리는 실루엣을 살린 아이템이 많은데요. 몸에 딱 붙거나 답답한 디자인이 아닌 편안한 착용감과 자연과 어우러지는 곡선 디자인이 많고, 끈이나 주름 같은 디테일한 디자인이 많아 체형에 상관없이 다양한 코디를 연출할 수 있어요






포르테 포르테의 19s/s 룩북을 살펴보면 마치 한 마리의 나비가 춤을 추는 듯한 느낌이 드는데요. 자유롭게 흩날리는 의상과 장미와 바닐라 컬러 매치. 봄과 초여름을 그대로 담은 것 같아요. 이국적인 느낌과 자유로운 무드가 마음을 설레게 하죠? 움직임과 생명력이 패션에서 그대로 느껴져, 어디로든 떠나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몸에 제약 없는 이 아름다운 의상이 여름과 만나면 일상에서도 여행을 떠날 수 있을 것 같아요.







" 순수한 직감에서 태어나는 것. 열정,탐구를 통한 진심 어린 길정서적 깨달음과 순수한 아름다움을 위해.

 

포르테 포르테의 선언문인데요. 디자이너와 구성원 전체가 브랜드의 정체성을 형성한다고 생각해서 그 지역과의 감상적이고, 장인적이며, 산업적인 유대가 필수라고 강조했어요. 효율성과 가정 정신이 공존하는 공간을 만들어, 수년 동안 개성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어요







색은 꽃처럼 세련되고, 순수한 형태는 몸을 제약 없이 가볍게 하는 패션. 인간의 감각과 감정을 표현하는 포르테 포르테의 패션을 파라다이스 시티 플라자 #PART 에서 만나보세요.

 



#PART 운영안내

 

- : 11 AM 21 PM

- : 11 AM -  22 PM

 


*이미지 출처:

https://www.forte-forte.com/row_en/campaig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