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의 고즈넉함, 우아한 전통. 헨리베글린

2019. 6. 10. 11:44FASHION/BRAND

자연의 고즈넉함, 우아한 전통. 헨리베글린




자연, 전통, 장인 정신, 그리고 가족. 지키고 싶은 신념을 우아하게 지켜내는 헨리베글린. 자연만에서만 느낄 수 있고, 장인만이 지킬 수 있는 시간의 아름다움을 지금까지 유지하고 있는 헨리베글린에 대해 소개해 드릴게요.







80 년대 초, 엘바 섬에 있는 한 무리의 친구들이 우연히 벨트와 가방을 천연 소 가죽과 재활용 재료로 조립하기 시작했는데, 그들은 재활용 된 쓰레기로 장식된 Spazzatura 벨트, 스타일리시한  스틱 피규어로 수놓은 Tribù 벨트등 독창적인 아이템을 만들어냈었고 곧, 헨리베글린이라는 브랜드가 만들어지게 되었답니다. 현재 비제바노에 위치한 공방에서 장인들이 까다롭게 선택한 천연가죽을 이용하여 재단과 봉제의 모든 과정을 손으로 직접 제작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핸드백, 신발, 가구, 액세서리, 홈 소품, 캐시미어 니트, 의류를 포함한 토탈 컬렉션으로 점차 발전되어 왔습니다.







헨리베글린 고유의 독특한 Hand-Made로 가죽을 엮고 수를 놓아 만든 재미있고도 창조적인 작품들이 알려지기 시작하면서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으면서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는데요. 특유의 재치와 장인 정신이 깃들어 있어 많은 고객들을 유치하고 그 사랑을 꾸준히 받고 있답니다. 점차 오늘날의 HENRY BEGUELIN(헨리 베글린) 이라는 이름으로 세계적인 브랜드로 성장하게 됐어요. 빠르게 변하는 트렌드에 구애받지 않고 그 가치를 지켜나가는 `세월의 멋`을 제대로 보여주고 있는데요. 그래서인지 자연이 가진 아름다움처럼 헨리베글린의 패션 아이템에는 그 모습들의 고즈넉함이 느껴지는 것 같아요.









헨리베글린 만의 특징은 바로 아름다움을 살펴 찾는, 유니크한 심미안가지고 있다는 것 인데요. 헬리베글린은 철저한 장인 정신을 바탕으로 최상급 가죽에 정교한 Hand-Made 작업을 할때, 인공적인 가공 방법을 사용하지 않고 천연소재의 느낌을 살려 자연스러움을 강조한다고 해요. 가죽 가공부터 인공 염료가 아닌 천연염료를 쓰는 `베지터블 태닝` 기법을 사용하여 시간이 지나더라도 그 멋스러움이 오랫동안 유지가 되는 것을 볼 수 있어요. 그만큼 헨리베글린의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이 그대로 느껴지는 일화에요.








헨리베글린의 로고인 아빠, 엄마, 아이를 수공예 스티치로 형상화한 오미노(Omino) 는 장인 정신이 내재된 퀄리티를 대표하는 이미지로 모든 제품에 두루 사용되고 있어요. 헨리베글린의 심볼은 따뜻함과 가족을 의미하기도 하며, 이로서 신념을 지키기 위해 소재부터 달리하는 명품 브랜드임을 알 수 있어요. 스티치 한 땀 한 땀에 들어가는 실도 천연 왁스를 코팅 처리한 헨리베글린 고유의 실을 쓴다고 하니, 메리트가 확실히 실감되는 순간이 될 것 같네요. 이 브랜드에 많은 분들이 이유 있는 고집을 갖고 끊임없이 애정하는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이유가 있었네요~






< 출처 : https://www.youtube.com/watch?v=_Z84NcjdxXE > 




, 헨리베글린은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빛을 발하는 제품을 만들어야 한다"를 모토로 툴리오 마라니 헨리베글린 CEO 겸 수석 디자이너의 철학이 담긴 패션을 내보이고 있어요. 자연과 가족을 사랑하는 브랜드, 헨리베글린의 이유 있는 선택을 파라다이스 시티 플라자 #PART에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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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https://shop.henrybeguelin.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