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5. 24. 09:26ㆍFASHION/BRAND
# 일주일 내내 같은 브랜드, LAGENCE
화려한 원피스, 튀는 컬러 티셔츠, 파티에 어울리는 드레스. 모두 사랑하시죠? 만약, 일주일 내내 같은 브랜드만 입어야 한다면 어떤 브랜드에 손이 갈까요? 유행타지 않고, 내 몸에 딱 맞으며, 활동이 불편하지 않고, 몇 년을 입어도 질리지 않는 옷. ‘참 잘 샀다!’ 싶은 옷에 손이 가겠죠? 일상을 편하고 반짝이게 해주는 브랜드가 있어요. 모던함과 심플함의 아름다움을 꾸준히 넓혀가는 브랜드, L’agence 의 라이프 스타일을 들여다보려 해요.
< L'AGENCE Presents: Summer Pre-fall 2019 Collection >
캘리포니아의 다운타운의 무드가 녹아있는 L’agence 는 모던한 스타일과 편안한 소재, 포인트 디테일을 살려 완벽한 데일리룩을 만들어 주는 브랜드에요. 실루엣이 우아하고 곡선은 페미닌한 무드를 더해주고, 클래식하고 전통적인 아이템을 트랜드에 맞게 현대적으로 재해석 하는데요. 그 덕에 프랑스 여성들의 유니폼이라고도 불립니다.
L’agence 는 심플하고 센스있는 패션으로 많은 셀럽들의 애정을 받고있어요. 클래식한 아이템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는 L’agence 만의 패션은 이미 안젤리나 졸리, 맨디 무어, 밀라 쿠니스와 같은 할리우드 스타들은 물론 이효리 등 국내 패셔니스타들의 사랑을 받고 있어요. 여성만이 가질 수 있는 아름다움은 한껏 취하면서, 일상을 방해하지 않는 편안함 아이템이 많아요.
2008년 L’agence 가 처음 출시된 이래로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두었다고 해요. 고급 직물과 현대적인 디자인을 사용하여 여성을 위한 시대를 초월한 기성복을 생산했다고 하는데요, 이 정체성을 오랫동안 유지해왔어요. 2015년에 L'AGENCE는 데님 모형을 출시했는데요, 스타일, 컷, 핏을 결합한 이 카테고리는 이후 L’agence 의 최고 판매 항목이 되었다고 합니다. L’agence 는 계속해서 패션에서 영향력이 있는 사람들 사이에서 목소리를 완벽히 내고 있구요, 여성들에게 자신의 개인 스타일을 높이는 데 도움을 주는 다재다능한 의상을 제공해요.
세련된 실루엣과 디테일로 셀러브리티의 마음을 저격하고, 국내에도 점점 유명해지고 있는 L’agence 인데요. 디자이너 마가렛 말도나도가 추구하는 신념을 바로 알 수 있죠. ‘간결함’은 L’agence 의 대표적인 무드에요. 디자인이 심플하고, 데일리룩으로 사랑 받으려면 소재가 굉장히 중요한데요. 간결의 미를 최대한 살리려면 퀄리티가 높아야 가능해요. L’agence 는 이탈리아와 일본의 실크 등 최고급 소재를 사용한다고 해요. 실제로 보면 고급스러운 재질이라는 게 바로 느껴진다고 하죠.
모던하면서 고급스러운 무드, 재질까지 디테일한 L’agence 는 유행을 따라가지 않고 사계절 내내 손이 가는 패션을 만들어 내고 있어요. 이번 룩북과 신제품들도 ‘L’agence 만의 목소리를 잃지 않았다’, ‘L’agence 의 분위기가 여전하면서도 깊어진다’는 평가를 받았어요. 일상을 편하고 아름답게 만들어주는 L’agence 를 파라다이스 시티 플라자 #PART 에서 만나보세요.
*#PART운영 안내
월 - 목 : 11 AM – 21 PM
금 - 일 : 11 AM - 22 PM
*이미지 출처 : https://www.lagencefashi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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