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을 그대로 담은, serpui

2019. 6. 5. 10:07FASHION/BRAND

#여름을 그대로 담은, serpui



볼에 닿는 햇살이 눈부신 걸 보니, 벌써 여름이 와버렸네요. 어딘가 떠나고 싶은 계절이에요. 거리에 나무들도 푸릇푸릇 녹음이 짙어지고 도시의 옷차림도 가벼워지고 있어요. 집 앞 공원이라도, 가까운 여행지라도 어디든 떠나고 싶은 계절! 설레는 이 계절에 완벽하게 어울리는 브랜드가 있어요. 수박 클러치, 정글이 수놓아져 있는 핸드백, 다양한 라탄백까지. 가방 하나, 장식 하나로 여름을 담아내는 serpui입니다.





브라질 태생의 이 디자이너는 아르메니아 이민자들의 시골 마을에서 자랐다고 해요. 그녀의 어린 시절은 식물과 동물들의 장면들로 가득했다고 하는데, 지금 sepuri의 코끼리 모양 가방이나 꽃무늬 패턴, 플라밍고가 새겨진 제품을 보면 그때 받은 영감과, 디자이너가 어떤 장면을 담고 싶어 했는지 아주 잘 보여주고 있어요.




< serpui designer >



그래서, 세르프이(serpui) 의 백은 아름다운 핸드백만이 아니라 오히려 예술품이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흔한 라탄 백이나 자수 클러치가 아닌, 디테일함과 포인트를 완벽하게 살린 작품 같아요. 라탄이라는 소재부터 코끼리, 새 꽃, 정글 같은 자연적인 요소들과 재료들의 독특한 혼합이 아주 매력적이에요.




serpui의 디자이너는 종종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패션 도시를 여행하고, 여행에서 발견한 공예 시장이나 독특한 스타일에서 영감을 받는다고 해요. 그래서 그런지 serpui의 백에는 다양한 나라의 분위기가 담긴 것 같은데요. 어떠한 영감 하나에서 발견되는 세련된 스타일 요소들과 새로운 소재가 만나 serpui의 아이템이 탄생한다고 하네요. 이러한 분위기 때문에 왠지 낯선 곳으로의 여행, 하면, serpui의 가방이 떠오를 것 같아요. 어머니의 핸드백과 액세서리에 대한 감탄과 자연에서 받은 영감이 지금의 세르프이를 만들었는데요. 가방, 악세사리, 패션 그 이상으로 여름과 여행 자체를 담은 예술품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Serpui는 예술품 같은 독특함뿐만 아니라 소재와 퀄리티에도 많은 노력을 쏟는다고 하는데요. 특별하고 질 좋은 액세서리를 찾는 여성을 위해 1년에 4개의 컬렉션을 디자인한다고 해요. 진주,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 수공예 자수정과 같은 정교한 재료를 사용한 독점적인 디자인을 선보이는 세르프이각 계절에 맞는 가장 아름다운 색상을 팔레트로 만들고 퀄리티 높은 악세사리로 완성해냅니다.





독특하고 자유로운 Serpui 컬렉션으로 나만의 색, 나만의 여행, 나만의 패션을 완성해보세요. 옷 하나, 가방 하나로 훌쩍 떠나는 기분을 느낄 수는 없겠지만 웃을 일은 만들어 줄 수 있을 거예요.경쾌한 패턴과 여행에 어울리는 소재, 이 위트 있고 자유로운 룩은 우리의 일상을 조금은 더 즐겁게 만들어 줄 것 같아요. serpui의 자유로운 여행을 파라다이스 시티 플라자 #PART 에서 만나보세요.

 


*#PART운영 안내

월 - 목 : 11 AM – 21 PM

금 - 일 : 11 AM - 22 PM


 


*이미지 출처 : http://en.serpui.com.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