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을 마니아로 만들어버리는 BALENCIAGA

2019. 5. 14. 10:07FASHION/BRAND

# 대중을 마니아로 만들어버리는 BALENCIAGA

 

어글리 슈즈, 스피드 러너, 모터 백까지. 이미 대중들을 전부 마니아로 만들고 있는 오랜 전통의 명품 브랜드. 전통의 자존심을 지키며 지루한 참지 못하는 발렌시아가! 오늘은, 사랑에 빠질 수밖에 없는 발렌시아가의 새로운 무드를 즐겨보려고 해요.

 

 

 

 

 

 

발렌시아가는 100년을 바라보는 전통 있는 브랜드지만 사랑을 받은 대중적인 브랜드는 아니었어요. 하지만, 마니아층이 두텁기로 유명했는데요. 핫한 셀러브리티들 중에도 마니아가 많았다고 합니다. 그중에서도, 재클린 케네디의 영부인발렌시아가를 너무 사랑한 나머지 발렌시아가의 제품을 엄청나게 사들였다고 해요. 일화는 굉장히 유명한데요, 깊은 사랑은 대통령의 화를 만큼 대단했다고 합니다. 니콜 키드먼, 그레이스 켈리, 재클린 케네디 당대 최고의 패션 스타로 자리 잡았던 셀럽들은 전부 발렌시아가를 사랑했다고 합니다. 그 후, 발렌시아가는 2016 뎀나 즈바살리아 디자이너를 스카우트하게 되면서, 명품계에서 다시 한번 전성기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 Demna Gvasalia >

 

 

 

< Demna Gvasalia’s 2016 balenciaga >

 

 

Demna Gvasalia 해체주의 디자이너로 유명하다고 해요. 직선적이며 과장된 숄더 라인은 이제 발렌시아가의 상징적인 실루엣이 되었으며, 숄더 끝 라인이 봉긋 솟은 디자인은 주로 여성복에서 보이던 것이지만 발렌시아가는 폭넓은 연령층과 성별에게 그 실루엣을 선사하고 있어요. 현대적이고 과장된, 유니크한 패션을 널리 유행시킨 디자이너 Demna Gvasalia. 그가 추구하는 해체주의와 현재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스포티함을 결합시켜 발렌시아가의 이미지를 완전히 탈바꿈 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해요. 트렌드를 굉장히 똑똑하게 분석하여, 흐름과 정확히 맞아떨어졌기 때문에 발렌시아가의 유명세를 더 알릴 수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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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시아가도 다른 명품 브랜드처럼 대표적인 제품들이 있는데요. 소녀시대 가방으로 익숙한 모터 백, 스피드 러너, 최신 트렌드인 어글리 슈즈까지! 대중적인 브랜드는 아니었지만 확실한 이미지를 심어주는 제품으로 전성기를 맞은 발렌시아가인데요. 현재 발렌시아가에서 품절되는 상품은 티셔츠, 후드티, 운동화 등의 스트리트 룩을 위한 아이템들이라고 해요. 다양한 변화를 추구하다 보니, 한정된 명품 아이템뿐만 아니라 개성 있는 제품들로 사랑받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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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시아가의 전성기를 얘기하다 보면, 모터 백 이야기를 하지 않을 없는데요. 가방에 박은 (스터드) 배치가 모터사이클의 형태를 닮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에요. 발렌시아가 2 황금기의 주역이라고 있는 모터 백은 1996 출시해 현재까지도 세계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죠. 모터 백은 소재가 무겁지 않고, 디자인이 실용적이면서도 시크하고 세련된 무드를 가진 핸드백이에요. 모터 백은 다채로운 컬러를 가지고 있어서, 다양한 코디가 가능하답니다. 모터백은 조금씩 다른 디자인으로 계속 출시되고 있어요. 징의 모양에 따라 클래식, 자이언트, 커버로 구분되며 크기에 따라 퍼스트, 시티, 파트타임, 워크, 위크 엔드로 구분된다고 하네요.

 

 

 

 

 

 

전통 있는 브랜드일수록, 규칙과 균형을 버리기 쉽지 않을 텐데요. 능력 있는 디자이너 영입과 과감한 변화로 현재는 더욱 사랑을 받는 발렌시아가입니다. 전통을 기둥으로 두고 새로운 매력으로 집을 짓는다는 표현이 어울릴 같네요. 발렌시아가의 아름다운 저택을 파라다이스 시티 플라자 #PART 에서 만나보세요.

 

 

 

*#PART운영 안내

 

월 - 목 : 11 AM – 21 PM

금 - 일 : 11 AM - 22 PM

 

이미지 출처: https://www.balencia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