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르셋을 벗어 던진 CHANEL

2019. 1. 22. 09:56FASHION/BRAND

#코르셋을 벗어 던진 코코 샤넬.


CHANEL (샤넬)


전 세계인에게 사랑받고 있는 더블 C로고가 들어간 샤넬 브랜드는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워낙 유명하죠. 코카콜라 로고 만큼이나 상징적인 샤넬의 로고는 여성들이라면 누구나 환상을 가지고 하나쯤 갖고 싶어 애타게 갈구했던 워너비 브랜드 중 하나에요.



간략하게 CHANEL(샤넬)이 시작 된 시초를 먼저 알아볼게요. 샤넬은 파리에서 그다지 크지 않은 모자 가게였어요. 코코샤넬로 알려져 있는 전설적인 디자이너 가브리엘 보네르 샤넬(G  abrielle Bonheur chanel) 1909년 자신의 사업을 시작했는데, 이 때 패션 역사의 많은 과정들을 바꾸게 됩니다. 그녀는 1910년 파리캉봉거리(Rue Cambon)샤넬모드라는 여성용 모자 가게를 처음 런칭하였고, 1918년 현재 샤넬 매장이 있는 캉봉거리 31번지로 매장을 이전하게 되었죠.

< (Rue camnon ,31)캉봉거리 31번지 >



코코 샤넬은 사회에 만연해 있던 기존의 풍조를 거부하였어요. 여성의 아름다움을 새로운 관점에서 재해석 하여, 당시 부자연스럽고 거추장스러운 코르셋을 벗어 던지고, 1925년 여성을 위한 트위드 슈트를 선보이게 됩니다. 우아함과 편안함을 동시에 추구할 수 있었던 코코 샤넬의 디자인은 그 이상의 것으로 독립적이면서도 매력과 우아함을 갖춘 현대 여성의 상징이 되었어요. 1926년 코코 샤넬은 나는 여성들에게 자유를 주었다. 거추장스러운 장신구와 장식, 코르셋과 속옷 그리고 답답한 소재들로부터 그들을 해방시켜주었다.”라는 말을 남기기도 하였죠.


그 이후로 코코 샤넬은 1921년 여성의 향기가 담긴 여성향수, ‘샤넬 넘버 5’를 출시하였으며, 1950년대에는 샤넬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투-톤 슈즈와 골드체인 핸드백이 대중화되었죠



1983년 칼 라거펠트가 브랜드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영입되면서, 코코 샤넬 본래의 헤리티지 스타일에 다채롭고 새로운 요소들을 접목시키면서 매 시즌 컬렉션을 통하여 끊임없이 변화와 이슈를 가져다 주고 있어요. 이번 2019ss 컬렉션 또한 순백색의 모래와, 출렁이는 파도, 사방에서 들리는 갈매기 소리를 그대로 재현하여 마치 실제 해변 같은 몰입감을 선사하여 전세계적으로 많은 박수를 받았죠. 럭셔리 리조트 룩 모음집이었던 2019ss 컬렉션을 함께 보시죠.


사회에서 여성에게 씌워진 불편함을 과감하게 벗어내고 모든 여성들이 한번쯤 갖고 싶어하는 브랜드로 자리잡은 샤넬. 항상 시대에 맞춰 트렌디한 변화를 추구하는 샤넬처럼 자기 자신에게 변화를 주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파라다이스 시티 플라자 #PART에서 샤넬을 만나보세요.



명품 편집샵, #PART에서는 기존의 다른 매장에서 만나보실 수 없던 다양한 제품들과, 다른 편집샵과의 차별성을 두기 위해 직접 엄선한 프리미엄 제품을 셀렉하여 여러분들께 선보이고 있어요. 나 자신이 더 특별해질 공간, #PART로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

 

*#PART운영 안내

월 - 목 : 11 AM – 21 PM

금 - 일 : 11 AM - 22 PM


*이미지 출처_ https://www.chanel.com/en_H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