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렬한 레드의 유혹. Christian louboutin(크리스찬 루부탱)

2019. 7. 26. 09:42FASHION/BRAND

#강렬한 레드의 유혹. Christian louboutin(크리스찬 루부탱)

 

 

화려하고 섹시한 하이힐 하면 떠오르는 브랜드가 있으신가요? 세계 3대 슈즈 거장이라고 할 수 있는 Manolo Blahnik (마놀로 블라닉), Gimmychoo(지미추) 그리고 Christian Louboutin (크리스찬 루부탱)의 이름을 들어보지 못한 분들은 거의 없으실 텐데요.

오늘은 그중에서도 레드 아웃솔과 섬세한 라인으로 여심을 유혹하는 브랜드, Christian Louboutin에 대해 파라다이스시티 플라자 #PART에서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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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에서 태어난 크리스찬 루부탱은 17세부터 독학으로 슈즈를 만들기 시작했다고 해요. 루부탱은 우연히 보게 된 클럽 댄서들의 글래머러스함과 하이힐의 섹시함에 매료되어 슈즈 디자이너의 길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노력 끝에 크리스찬 디올의 슈즈를 만들던 찰스 조르단에서 일하기 시작했고 이후 스틸레토 힐의 부흥을 이끈 로저 비비에의 브랜드에서 견습생으로 일하기도 했습니다.

루부탱은 샤넬, 이브 생로랑에서 프리랜서 디자이너로 슈즈 디자인을 했으며 1991년 모나코 캐롤라인 공주의 지지를 얻어 자신의 이름을 건 슈즈 살롱을 오픈 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 크리스찬 루부탱(Christian Louboutin) >

 

 

 

 

 

초기의 크리스찬 루부탱은 글래머러스함이 인상적인 ‘스틸레토 슈즈’를 주로 제작했는데요. 힐의 높이가 12cm로 당시 5~6츠의 미들 힐이 주류를 이루던 시절에, 매우 파격적인 시도였다고 합니다. 현재 크리스찬 루부탱의 시그니쳐라고 할 수 있는, 강렬한 붉은색의 레드 아웃솔은 사무실의 여직원이 바르고 있던 레드 매니큐어에서 영감을 얻어 자신만의 시그니처 컬러로 탄생시켰죠. 여성의 다리라인을 더욱 아름답게 만들어주는 매혹적인 디자인과 아찔한 높이의 킬힐은 비욘세, 제니퍼 로페즈와 같은 톱스타부터 미국의 영부인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와 같은 셀러브리티까지 유명 인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답니다.

 

 

 

 

 

 

 

 

현재 크리스찬 루부탱은 여성을 위한 슈즈 라인뿐만 아니라 남성 슈즈, 핸드백과 같은 액세서리 및 뷰티 제품까지 브랜드 영역을 넓혀 가고 있습니다. 슈즈 라인도 힐부터 스니커즈, 신랑 신부를 위한 웨딩 슈즈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는데요. 기존의 페미닌한 스틸레토 힐과는 다른 키치 한 느낌의 샌들과 스니커즈도 만나 보실 수 있답니다.

 

 

 

 

 

 

 

 

 

< Christian LouBhoutan Express - Spring Summer 2020   출처 : https://www.youtube.com/watch?v=lyPaw1-NOUo > 

 

< Christian Louboutin Spring Summer 20 Men’s Collection  출처:https://www.youtube.com/watch?v=MkDp3n_ULrM >

 

 

 

 

<크리스찬 루부탱 19ss 컬렉션>

 

 

편한 착화감과 더불어 크리스찬 루브탱의 확실한 아이덴티티로 누구나 갈망하는 크리스찬 루브탱의 관능적이고 매력적인 아이템을, 파라다이스시티 플라자 #PART에서 만나보세요.

 

 

 

 

파라다이스시티 플라자#PART 운영안내

 -  : 11 AM – 21 PM

 -  : 11 AM -  22 PM

 

 

 

 

 

 

*이미지 출처_

 

http://asia.christianlouboutin.com/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imagetech1&logNo=221136286426&referrerCode=0&searchKeyword=%ED%81%AC%EB%A6%AC%EC%8A%A4%EC%B0%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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