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0. 8. 12:07ㆍLIFESTYLE
#2019 Ready To Wear로 알아보는 트렌드 이슈!
명품 브랜드에서 일 년에 두 번씩 소개하는 컬렉션의 패션은 매우 아름답지만 일상 생활에서 시도하기에는 약간 부담스러울 때가 있죠. 여러분들을 위해 일상생활에서 트렌디하게 명품 브랜드 패션을 스타일링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일상생활에서 입을 수 있는 명품 브랜드의 콘셉트를 통해서 이번 2019년에는 어떻게 믹스 매치해서 입을지를 알아보겠습니다. 브랜드가 제시하는 콘셉트만 잘 파악한다면 아이템과 스타일링으로 트렌드에 맞게 입어보실 수 있을 거예요.
# Saint Laurent – 시크한 블랙
세인트 로랑은 블랙 컬러를 대표로 하는 브랜드입니다. 세인트 로랑은 블랙을 기본으로 디테일을 조금씩 다르게 하거나 소재를 다르게 해서 매 시즌 새로움을 주고 있습니다. 가을 겨울인 만큼 블랙 스타킹과 함께 미니 원피스로 시크함을 표현하였습니다. 원피스에서 도트와 스팽글과 같은 반짝거리는 소재로 주목을 이끌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에 한 가지 더. 이번 시즌에 눈에 띄는 독특한 모양의 모자로 세인트 로랑 분위기를 살려보는 건 어떨까요?
#PRADA – 컬렉션을 사로잡은 케이프
이번 프라다는 케이프 스타일을 기본으로 베스트, 코트, 재킷 등 다양한 형태로 선보이고 있습니다. 또, 짙은 브라운에 스카이 블루를 매치하여 가을, 겨울과 같은 계절의 무거운 느낌을 밝게 표현했네요 매번 비슷한 아우터에 질렸다면 이번 하반기 시즌에는 시스루 케이프로 프라다 스타일을 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네요.
#CHANEL – 하운드투스 체크
샤넬의 아이덴티티인 하운드 투스 체크 패턴을 컬러와 다양한 크기와 모양으로 믹스 매치하여 고급스럽고 특히 블랙&화이트 체크 패턴으로 우아한 느낌을 줍니다. 격식을 차려야 하는 장소나 분위기를 내고 싶은 날이면 샤넬에서 보여준 다양한 패턴들을 웨어링 해서 특유한 샤넬의 느낌을 살려보세요!
#GUCCI – 시선을 사로잡는 액세서리로 믹스매치
구찌는 이번 컬렉션에서는 여러 가지 액세서리를 시도함으로써 일상에서 흔히 구찌 브랜드를 접할 수 있게 하고 일상복에서도 구찌 브랜드가 친근하게 다가오게 하고 있습니다. 컬러들이 다채롭고 명품 브랜드라는 이미지에 맞게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면서도 캐주얼 느낌을 살려 요즘 다양한 연령에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구찌의 시그니처 컬러인 엘로우 계열과 짙은 녹색, 연두색을 넣어 다양한 시도에도 구찌라는 느낌을 살리고 있습니다.
이렇게 대표 브랜드의 컬렉션을 통해 FW 트렌드와 아이템들을 살펴 보았는데요. 브랜드가 제시하는 다양한 아이템들과 스타일링을 참고한다면 올 하반기에는 좀 더 풍성한 스타일링을 할 수 있을 거예요. 더 많은 브랜드와 스타일링을 확인하고 싶으시다면 파라다이스시티 플라자 #PART를 방문해보세요!
파라다이스시티 플라자 #PART 운영안내
월 - 목 : 11 AM – 21 PM
금 - 일 : 11 AM - 22 PM
*사진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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