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FW 패셔너블하게 보내는 법

2019. 10. 11. 09:44LIFESTYLE

# 2019년 하반기 패셔너블하게 보내는 법

 

벌써 9월의 중순이 지나고 있는 지금 아직까지도 강렬한 햇살로 더위가 느껴지지만 해가 짧아지고 저녁에 산책하기에 좋은 바람이 불어옵니다. 남은 2019년에는 FW 트렌드 아이템을 이용하여 코디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올 하반기 시즌을 강타한 트렌드 아이템을 원래 입던 옷들과 액세서리를 유지하면서 믹스 매치해 보세요. 일상에 포인트를 줄 만한 아이템들을 파라다이스시티 플라자 #PART에서 소개해 드립니다.

 

#버킷햇

버킷 햇은 여름부터 꾸준히 사랑받아온 제품입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원래 있던 제품들은 촌스럽게 느껴지는 법이죠. 그래서 새로운 버킷 햇 스타일링을 통해서 합리적인 가격의 버킷햇을 웨어링해보는거 어떨까요? 버킷 햇은 특별하게 모자 브랜드를 이용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의류 브랜드에서도 액세서리라인에서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챙은 큰 것을 사용하면 할수록 갸름하고 작은 얼굴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이번 트렌드에 모자 깊이가 약간 있는 모자를 추천합니다. 그래야 얼굴형이나 크기에 민감하여 모자를 쓰기 꺼려했던 분들에게도 누구나 어울릴수 있습니다.

 

#롱부츠와 미디스커트

롱부츠는 쌀쌀한 계절이 다가올수록 어디서나 볼 수 있는 아이템입니다. 이번 트렌드에 맞춰서 미드 스커트에 롱부츠를 레이어링 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어색할 수도 있지만 따뜻함을 유지해주고 다리 형태나 굵기에 민감하여 대부분 롱부츠를 부담스러워하시는데요. 요즘은 다양한 롱부츠로 모자와 마찬가지로 여러 형태의 부츠를 신어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그래야 다리에 어울리는 부츠 핏을 알 수 있습니다. 다리 모양이 굵다면 약간 종아리 쪽에 폭이 넓은 부츠를 신는다면 좀 더 얇은 종아리와 허벅지 라인을 연출 할수 있고 발목이나 발 크기가 민감하시다면 발목이나 발크기에 각이 들어간 걸 신는다면 신발 모양에 따라 종아리부터 발까지 자연스러운 쉐입을 연출 할 수 있습니다.

 

#가을 컬러와 체크 믹스매치

가을 느낌을 살릴 수 있는 브라운, 베이지 컬러들은 흔히 사용하는 컬러입니다. 거기에 체크무늬를 더하면 좀 더 가을 느낌이 강하게 느껴질 거예요. , 화이트 아이템을 웨어링 해서 환절기 날씨에 맞게 칙칙한 느낌을 덜어 줄 수 있습니다. 블루가 들어간 아이템을 매치하여 클래식하게 연출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플리츠 스커트

플리츠는 하늘하늘한 소재로 주름을 잡아 아코디언 쉐입의 소재입니다. 플리츠스커트는 재킷이나 니트를 믹스 매치함으로써 여성스러운 이미지를 연출하기에 좋은 아이템입니다. 스커트뿐만 아니라 요즘은 블라우스로나 팬츠로도 보이는 소재이기 때문에 활용성이 매우 좋아 코디하기가 좋죠. 이번 가을뿐만 아니라 내년 2020년 봄까지 주목할 아이템 플리츠로 스타일링 해보는 거 어떨까요?

 

#레더 아우터

레더는 요즘 환경보호를 위해서 자연친화적인 레더도 충분히 가죽과 같은 느낌을 연출하실 수 있습니다. 가격 역시도 더 합리적이고 진짜 가죽 못지않게 관리를 잘하신다면 오래도록 웨어링할수 있는 아이템입니다. 레더는 의류, 가방, 액세서리 등 상관없이 다양한 곳에 매치할 수 있습니다. 이번 가을은 레더 재킷이나 아우터를 웨어링 해서 입어보는 것은 어떨까요? 레더는 블랙뿐만 아니라 카키, 베이지, 와인, 브라운, 화이트 등 다양한 컬러로 이번 트렌드를 잡아보세요!

 

파라다이스시티 플라자 #PART 운영안내

- : 11 AM – 21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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