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4. 4. 09:35ㆍFASHION/BRAND
# VICTORIA VICTORIA BECKHAM
런던의 여성 케쥬얼 브랜드 빅토리아 베컴은 축구 선수 데이비드 베컴의 아내이자 스파이스 걸스의 맴버였던 빅토리아 베컴이 2008년 뉴욕 월도프 아스토리아 호텔 스위트룸에서 드레스 10벌로 첫 컬렉션을 열은 것으로 시작된 브랜드 해요. 품질 관리를 위해서 빅토리아 베컴의 4개 라인은 모두 런던의 빅토리아 스튜디오에서 개발되어 최고의 장인 정신과 재료만을 선보이고 있다고 해요. 이렇게까지 하는 이유는 고객들이 빅토리아 베컴 브랜드의 옷을 구입할 때마다 스스로 특권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품질 최우선 자체를 생각하는 의지라고 하네요.
빅토리아 베컴, 그녀는 가족에서 영감을 얻어 컬렉션을 제작한다고 하는데요. 뚜렷한 가치관을 가지고 아이디어를 시각화해서 의류를 만들어내는 이런 열정으로 2011년에는 브리티시 패션 어워드에서 베스트 디자이너 브랜드와 올해의 브랜드 등 복수의 업계상과 함께 비평가들의 찬사를 받고 있으며, 현재는 60개국 500여 개 부티크에서 판매되고 있다고 합니다. 빅토리아 베컴 브랜드는 가방뿐만 아니라 선글라스, 옷, 구두 등 다양한 분야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오늘은 빅토리아 베컴 4개의 라인 중 세컨드 라인으로 소개되고 있는 ‘빅토리아 빅토리아 베컴의 2019SS 상품을 소개 해 드릴게요. 이번 2019S/S 컬렉션의 빅토리아 빅토리아 베컴은 관능적이면서도 깔끔한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기존의 틀을 뛰어넘고 품질을 중요시하는 디자이너의 철학을 반영한 결과, 차분한 톤의 컬러를 디자인에 다채롭게 활용하여 빅토리아 빅토리아 베컴이 가진 톤을 표현했어요. 고급 소재를 정교하게 재단해 유행을 타지 않는 스타일을 만들어낸 장인정신에 주목해보세요. 간결하고 과장되지 않은 실루엣의 우아한 매력을 선사합니다.
# T-Shirts
넥 라인의 상징적인 빅토리아 이니셜의 티부터, 장난스럽게 인쇄된 프린트는 단순하지만 적절한 기장감으로 데님이나 재킷과 함께 매치하기 좋은 아이템입니다. 심플한 아우터에 포인트가 되는 티셔츠로 봄 패션을 완성하기 제격이죠.
# Dresses
심플한 모노톤이지만, 포인트가 있는 디자인으로 심심하지 않은 원피스입니다. 또한 미니에서 미드까지 다양한 기장과, 과하지 않은 노출 범위로 부담스럽지도 않아 실용적인 패션을 연출할 수 있는 레디투웨어 드레스입니다.
화려한 색상과, 패턴을 활용한 원피스를 볼까요? 눈에 틔는 패턴과 색상을 사용한 원피스는 심플하면서도 포인트를 살릴 수 있는 디자인을 통해, 과하지 않은 화려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 Shirts & Tops
모던한 분위기를 연출 할 수 있는 여성적인 디테일이 돋보이는 포플린 셔츠에서부터, 독특한 패턴의 포인트가 매력적인 셔츠까지 다양한 톤을 선보이는 빅토리아 빅토리아 베컴의 셔츠 라인입니다. 또한 장난기 가득한 프린팅 패션은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는 좋은 아이템입니다.
# Skirts
이번 시즌의 스커트는 미드에서 미니까지 다양한 기장감을 보여주고 있어요. 대담한 디자인과 화려한 색감으로 구성되어 S/S 시즌에 맞게 생동감이 넘치는 스타일을 선보인답니다. 자칫 화려한 색감으로 차분해보이지 않을 수 있는 색상을 심플하고 모던한 디자인이 활기차지만 차분한 스타일을 완성 할 수 있도록 해주죠.
빅토리아 빅토리아 베컴의 19SS컬렉션을 보면, 이번 시즌은 차분한 실루엣과 날렵한 라인이 주조를 이룹니다. 전체적으로 다크한 컬러에 밝은 색으로 포인트를 주었고, 절제된 디테일로 심플한 우아함을 표현하는 아이템과 섬세한 장식과 강렬한 프린트로 품격을 더하여 여성스러움이 강조된 미학을 담아냈죠.
빅토리아 빅토리아 베컴(Victoria Victoria Beckham)의 철학과 디테일이 잘 묻어난 이번 19S/S 제품을 #PART에서 만나 보세요.
*#PART운영 안내
월 - 목 : 11 AM – 21 PM
금 - 일 : 11 AM - 22 PM
'FASHION > BRAND'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셸 오바마가 사랑한 브랜드, JASON WU ( 제이슨 우 ) (0) | 2019.04.10 |
---|---|
데일리룩의 정석, J.Chung(제이 청) (0) | 2019.04.09 |
여성을 위한 슈즈, LE SILLA (0) | 2019.04.02 |
우아한 보헤미안 룩, SALONI (0) | 2019.03.12 |
편안함 속의 특별함, MARKUS LUPFER (0) | 2019.03.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