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편안하고 세련된 클러치백 추천 클래식한 옷차림에도 캐주얼한 옷차림에도 모두 어울릴만한 클러치 찾고 계시지 않으신가요? 오늘은 편안하면서도 세련돼 보일 수 있는 클러치를 소개해 드릴게요! 언제 어디서나 데일리로 들고 다니기 쉬운 클러치들 함께 볼까요? # Saint Laurent 블랙은 언제나 진리! 어떤 룩에 입어도 소화하기 쉬운 입생로랑의 블랙 클러치랍니다. 마틀라세 가죽소재에 YSL 각인이 찍혀있는 디자인이예요. 자칫 심심해 보일 수도 있는 디자인에 사선형식으로 되어있는 마틀라세 퀄팅 덕분에 한 층 더 세련돼 보인답니다. 태블릿 파우치의 용도로 나온 클러치 답게 수납공간도 넉넉해서 실용성까지 갖추었답니다. 사이즈 또한 다양하기 때문에 나의 체구, 그날의 Outfit 에 따라 선택 할 수도 있답니다..

이탈리아의 최고급 럭셔리 악어가죽 브랜드 #시로 (SHIRO) 아는 사람만 안다는 진정한 명품 브랜드 SHIRO. 시로(SHIRO)라는 브랜드명의 어원은 두 개의 꼬리를 가진 희귀한 도마뱀이라고 하는데요. 고대 아프리카 부족의 전통에 따르면 이 도마뱀이 행운의 부적을 상징한다고 합니다. 그들의 전설 속에서 시로는, 어느 누구든 시로를 발견하는 사람에게 평생의 행운을 안겨준다고 합니다. 어쩜 SHIRO의 품격에 딱 맞는 어원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SHIRO는 2003년 디자이너 마시모 칼레스트리니(Massimo Calestrini)에 의해 출시된 브랜드입니다. 1970년 동아프리카 국가 에리트레아의 수도인 아스마라에서 태어난 마시모는 아름다움을 알아보는 타고난 안목과 그만의 독창성, 호기심 더불어 이국적..

# 내 가방을 가볍게 만들어 줄 주인공 콤팩트한 사이즈의 지갑 추천! 양 손 가득 들린 짐과, 묵직한 가방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보신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조금이나마 무게를 줄여보려 가방의 물건을 덜어내 보아도, 필수품인 지갑만큼은 절대 뺄 수 없으니 난감하지요. 특히나 요즘은 현금보다 카드를 더 많이 쓰기도 하고, 현금을 가지고 다니더라도 깔끔하게 지폐 몇 장만 들어가면 좋겠다 싶은 마음에 점점 많은 분들이 콤팩트한 사이즈의 지갑들을 찾게 되는 것 같습니다. 꼭 카드만 수납할 수 있는 카드지갑 말고도 애초에 한 손에 쏙 들어오는 크기의 지갑이라면 부담스럽지 않고 딱 좋잖아요? 그래서 준비해 보았습니다! 실용성과 디자인 모두 놓치지 않은, 가벼운 사이즈의 세련된 명품 지갑! Instagram에서 이 게시..

# 예술과 클러치백의 만남 Judith Leiber (주디스 리버) 할리우드 스타들의 손안에서 독보적인 화려함과 아름다운 빛을 자랑하는 클러치를 보신 적 있으신가요? 오늘은 스타들과 영부인들이 사랑한 미국 하이엔드 브랜드 Judith leiber (주디스 리버)를 소개해 드릴 거예요. “주디스 리버”는 헝가리 부다페스트 출신인 여성의 이름입니다. 그녀는 어렸을 때부터 손재주가 좋다는 말을 많이 들어오며 자랐어요.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배운 핸드백 제조 기술도 자신만의 방법으로 익히며 주변인들에게 조금씩 그녀의 기술을 인정받기 시작했답니다. 이후 그녀의 남편 거슨(Gerson)과 함께 미국으로 이민 오게 되면서 1963년 핸드백 회사를 창립하면서, ‘쥬디스 리버’ 라는 브랜드가 시작되었어요. 어느 날, 그..

# 이탈리아 장인정신의 산물, Salvatore Ferragamo (살바토레 페라가모) 페라가모는 이탈리아 장인정신의 산물이라 할 수 있을 정도로 견고한 제품을 만들어내기로 유명하답니다. 페라가모를 소개해 드리기 앞서 이 브랜드의 유고한 역사부터 함께 거슬러올라가 볼게요. 설립자인 살바토레 페라가모(Salvatore Feeeagamo) 는 1898년 이탈리아 보니토에서 태어났답니다. 그가 9살이 되던 해, 누나의 옷차림과 신발이 동네 남자아이들의 놀림거리가 되는 것을 보고 화가 난 어린 페라가모는 누나에게 직접 예쁜 구두를 만들어 주었다고 해요. 이 일을 계기로 구두 만드는 일에 재미를 느끼고 11살 때 구두를 만드는 일을 본격적으로 배우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13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집 한 쪽 구..

# 프랑스의 귀족들이 사랑한, Maison GOYARD (메종고야드) 고야드가 한국에 입점 된지는 오래되지 않았지만 160년이 넘는 현존하는 가방 브랜드 중에서는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프랑스에서부터 시작된, 세련됨과 클래식함의 정석인 고야드에 대해 소개합니다. 현재 고야드의 설립자인 Francois Goyard (프랑수아 고야드)는 2세기에 걸쳐 무역업을 하던 가문의 출신으로 특출한 사업가의 재능을 타고 태어났었어요. 17살 당시 고야드는 프랑스 귀족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던 패킹 전문 브랜드 House of Martine의 견습공으로 취업하게 되었고 그곳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고야드는 최고경영자였던 Morel에게 특별 훈련을 받게 돼요. 그 후 House of M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