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IVENCHY의 아리아나 그란데 프랑스를 대표하는 럭셔리 뀌띄르 패션 하우스 지방시(Givenchy)에서 최근 브랜드의 새 얼굴을 발표했는데요. 바로 그래미 어워즈 수상자인 작곡가 겸 가수 아리아나 그란데입니다. 동시대 대체 불가 가수, 현재 가장 영향력 있는 팝 아티스트이자 파워 인플루언서죠. 그녀의 신비로운 매력 속에 도도함, 관용과 발랄한 재치에 반한 지방시는 브랜드의 뮤즈가 되어달라며 러브콜을 보내게 됩니다. 이에 아리아나 그란데는 ‘세월에 구애받지 않는 아름다운 의상뿐만 아니라 각각 개인 그 자체를 그대로 받아들이고 자부심을 느끼게 해주는 브랜드와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하며 수락하였답니다. # 지방시의 19FW Collection 아리아나 그란데를 뮤즈로 맞이한 지방시의 2019 ..

#서퍼들의 멋, 오닐의 이야기 ‘가을은 서핑의 계절’이라는 말 들어보셨나요? 독서와 참된 미식으로 살이 찌기 쉽다던 그 계절, 가을을 더욱 풍요롭게 즐기는 방법이 있다면 바로 서핑이지요! 그래서 바다의 파도와 물결에서 삶을 마주하고 경험하는 서퍼들은 여름에도, 여름이 끝난 이 시점에도 끊임없이 그 짜릿한 경험을 위해 바다로 떠난답니다. 서핑이 여름뿐만이 아닌 사계절 동안 즐기기 좋은 스포츠로 알려지기 시작하면서 적절한 패션과 서핑웨어에 대해 문의를 주시는 분들이 많았는데요, 오늘은 그래서 서핑 패션의 선두주자인 브랜드 오닐(O’neill)을 소개해드릴게요. 바다 위에서 밀려오는 파도에 몸을 맡기는 그 순간의 쾌감을 위해 오닐은 모든 것을 다 갖추고 있답니다. 브랜드 오닐의 이름은 창시자인 잭 오닐(Jac..

# 익숙한 듯 새로운 물결, GUCCI 의 NEWTRO 청청패션, 셔츠 위의 스카프, 헐렁함으로 매니시함을 자아내는 재킷과 바지, 빼곡하게 모여 패턴을 이룬 로고의 핸드백. 바로 2019년 패션계를 휩쓴 키워드 중 하나인 뉴트로 패션의 흔적인데요. 뉴트로(Newtro)는 새로운 것과(New) 옛 것의(Retro) 조합을 일컫는 말로, 과거 X세대에 속했던 사람들에게는 추억을 선사하고 Z세대로 불리는 현재의 젊은이들에게는 그 자체로 신선한 트렌드가 되어 폭넓은 연령대의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어요. 특히 2019년 F/W 런웨이 위에서 구찌(Gucci)가 선보였던 트렌디하면서도 클래식하고, 개성 넘치는 룩과 아이템이 인상적이었죠. 그래서 오늘은 구찌의 뉴트로 아이템을 살펴볼까 해요. #BAG 온통 로고로 뒤..

쌀쌀해진 날씨에 외투를 찾는 지금. 보온과 스타일을 챙기고 싶으면 트렌치코트를 눈여겨보세요. 트렌치코트는 봄, 가을 간절기 아우터로 인기가 많은데요. 그래서인지 내 코트와 비슷한 패턴, 비슷한 스타일링으로 인해 스트레스받는 분들 계실 거예요. 여러분만의 특별한 트렌치코트를 장만하고 싶다면 2019년 신상 트렌치코트를 장만해보세요. 오늘은, 파라다이스시티 플라자 #PART에서 트렌치코트를 스타일링 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할게요. #오버사이즈 트렌치코트 가을 감성을 가득히 담으면서 당신을 넉넉히 안아줄 코트가 있습니다. 오버사이즈 트렌치코트 스타일인데요. 무심한 듯 툭 걸치고, 스니커즈를 매치해주면 편안하고 멋스러운 가을 룩을 완성할 수 있죠. 조금 더 가을 느낌을 주고 싶으면 ‘얼시(Earthy)’ 컬러를..

# PRADA 의 로맨스 해부학 프라다의 2019 FW 캠페인에서는 “로맨스 해부학”이라는 주제로 진행했는데요. 로맨스 해부학 즉 영어로 “Anatomy of Romance”로써, 로맨스라는 연애의 감정, 사랑의 감정을 낭만주의 사상을 이입해 예술성을 표현해냈습니다. 촬영은 윌리 반더 페르(Willy Vanderperre)가 이끌었고 누구나 느끼는 사랑이라는 감정을 부드러운 이미지로 표현하고자 하였습니다. 프라다가 풀어내는 로맨스 해부학에 대해 알아볼까요? #함께 살아가는 것, 사랑하는 것 여기서 주목해야 할 것은 현대적인 낭만주의 즉 감정적인 부분을 세밀하게 표현하고자 하였고 거기에서 자연과 인간과의 공생관계를 강조하였습니다. 실내가 실외가 되는 이미지로 산업적으로 자연이라는 존재가 인간의 발전의 한계..

# 컬렉션 속 쿠튀르 스커트 스타일링 유명 디자이너들은 작품성 높은 옷들을 상대로 별도의 쇼를 진행하는데요. '오트 쿠튀르'에서는 장인이 만든 아름다운 옷을 보여주는 쇼로써 레디 투 웨어 느낌과 다르게 예술성을 강조합니다. 하지만 요즘은 스타일 역시도 한 가지 예술로써 또 많은 사람들이 자신을 표현하는 작품으로 생각하고 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일상생활에서도 입을 수 있는 컬렉션 속 스커트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쿠튀르 컬렉션 속 스커트로 새로운 패션 스타일링을 시도해보세요! # 투피스 스타일 중요한 자리나 TPO를 신경 써야 하는 자리에 고급스럽고 우아한 이미지를 줄 수 있는 투피스입니다. 위아래를 같은 컬러로 통일시켜 단정한 느낌을 주던가 펌프스 힐을 신어 발목을 노출시켜 긴 다리로 보일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