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4. 12. 09:29ㆍFASHION/BRAND
# 2019 S/S 트랜드 컬러 패션
오늘은 19년 봄여름 트렌드를 이끌 색상들을 알아볼게요. 팬톤에서는 2019 패션 트렌드 컬러 중에서도 주로 생동감 넘치는 색상들이 선정되었는데요, 산뜻한 봄을 더 활기차게 보여줄 수 있는 컬러들을 집중해서 소개할게요. 파라다이스 시티 플라자 #PART에서 봄을 맞이할 컬러와 패션을 찾아보는 건 어떨까요?
#사랑스럽고 따뜻한 느낌, Living Coral (리빙 코랄)
2019년 유행 컬러로 가장 먼저 선정된 색상은 바로 리빙 코랄(Living Coral)인데요. 핑크인 듯 살구인 듯 묘한 느낌을 주는 색이죠. 리빙 코랄이 지닌 사랑스러움, 따뜻한 감성은 사람과 사람 사이의 포용력을 가질 수 있게 한다는 데서 큰 의미가 있답니다. 바다 밑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산호초로부터 영감을 받은 리빙 코랄은 보는 것만으로도 몽글몽글하고 따뜻한 기분을 안겨줍니다. 팬톤 측은 산호초처럼 현대인에게 활력과 편안함을 불어넣는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번 봄 시즌에 딱 맞는 컬러랍니다.
이미지 출처
_https://www.harpersbazaar.com
#축제를 연상시키는 열정의 컬러, Fiesta (피에스타)
이번 트렌드 컬러는 생동감 넘치는 색상이 유행이에요. 두 번째로 주목할 만한 컬러는 바로 피에스타(Fiesta)입니다. 이 색상은 활기와 에너지가 가득 느껴지죠. 피에스타의 사전적 의미가 ‘축제’인 것처럼. 네일 색상으로 활용해 포인트를 줘도 좋고, 혹은 립 색상으로 밝은 느낌을 전달해보세요. 생생하고 화려한 색감이라 얼굴빛을 더욱 살려주는 효과가 있답니다.
이미지 출처
#시크하고 우아한, Princess Blue (프린세스 블루)
2019년 유행 컬러로 선정된 프린세스 블루(Princess Blue) 역시 정말 아름다운 색감이에요. 자신감과 함께 위풍당당한 느낌을 선사하기 때문에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아요. 스타일링 예시로 청바지에 프린세스 블루 니트를 매치해 입어도 스포티한 느낌을 충분히 살릴 수 있죠. 옷뿐 아니라 신발, 그리고 악세서리에도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2019 트렌드 컬러, 프린세스 블루! 꼭 기억해주세요.
이미지 출처
_ https://wwd.com
# 산뜻하게 빛나는 컬러, Lime Green(라임 그린)
그리고 파격적으로 부상 중인 그린 라임이 새로운 트렌드 컬러로 떠오르고 있는데요. 얼핏 부담스럽게 느껴질 수 있지만, 생각보다 웬만한 컬러에 다 잘 어울려서 다양하게 매치하여 포인트를 줄 수 있어요. 2019년 올 한 해, 아마 눈이 아찔할 정도로 눈부신 네온 라임을 많이 목격하게 될 겁니다. 올해는 보는 것만으로도 비타민을 충족시켜주는 라임 그린에 도전해보는 건 어떨까요?
*이미지출처
_ https://myworldofelegance.tumblr.com
2019 트렌드 컬러가 정말 다양해요. 자신이 표현하고 싶은 이미지에 따라 색상을 선택해봐도 좋겠죠? 입는 옷, 악세서리에 따라 사람이 주는 이미지가 달라질 수 있죠. 더욱이 2019년 유행 컬러는 화사하고 밝은 컬러의 색상이 많아, 더 액티브 하고 밝은 에너지를 줄 수 있어 좋을 것 같네요. 내 개성을 살리면서 나의 분위기와 가장 잘 어울리는 컬러를 #PART에서 선택해보세요!
*#PART운영 안내
월 - 목 : 11 AM – 21 PM
금 - 일 : 11 AM - 22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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