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패션과 기능 두 가지 모두를 완벽하게, MONCLER 봄바람은 스치듯 안녕하고, 강한 햇빛이 종일 내리쬐는 날씨네요. 급격하게 더워지는 날씨에 벌써 여름이 온 것 같은데요. 산책만 나가도 강한 햇빛에 얼굴을 찡그리게 돼버려서, 야외 활동에는 선글라스가 필수인데요. 하이엔드 스타일을 선보이는 몽클레르 선글라스를 소개해 드릴게요. 몽클레르는 산악 브랜드에서 시작된 브랜드 정신으로 기능성에서도 최상의 퀄리티를 자랑하는데요. 착용감이 좋은 아이웨어, 디자인이 세련된 아이웨어 등 아주 좋은 평가를 받고 있어요. 산악 브랜드의 명성에 맞게 세계적인 아웃도어 패션을 선보이고 있는데요. 선글라스 또한 설산의 강한 반사광과 높은 지대에서 노출되는 자외선을 막을 수 있게 디자인한다고 해요. 렌즈 빛 투과율, 시야 반사..

# 샵파트에서 제안하는, PRADA 미니숄더백 지갑 코디 뭐든 가볍게 덜어내고 싶은 계절이에요. 몸도 마음도 코디도 바람의 결에 맞춰 살랑살랑하게 바뀌고 있는데요. 신발부터 가방까지, 필요한 예쁨만 가지고 어디로든 떠나고 싶은 요즘, 요즘 마음에 딱 맞는 프라다의 지갑, 또는 미니 백, 또는 클러치! 3가지 변신이 가능한 멀티 코디를 파라다이스 시티 플라자, 샵파트에서 소개해드릴게요.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SHOP_PART(@shop_part)님의 공유 게시물님, 2019 5월 20 5:36오후 PDT 프라다의 레더 미니 백은 스크래치에 강한 카프 소피아노 소가죽 소재로 제작되어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무드를 가지고 있어요. 사피아노 소재는 스크래치나 오염에 강해서 명품 브랜드에서 많이 사용..

# 변화와 젊음이 만나, 혁신이 된 명품 GIVENCHY 오늘은, 오드리 헵번의 우아함과 강렬한 블랙 패션이 동시에 떠오르는 명품 브랜드 지방시의 이야기를 알아볼까요? 현재 지방시 제품이라 하면, 인상 깊은 동물 일러스트나 블랙 컬러에 포인트를 더한 딥한 무드가 떠오르는데요. 블랙의 차분함이 지방시 특유의 우아함을 유지하면서도, 과감한 프린팅이나 장식은 혁신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어요. 정돈된 트랜디함이라 할까요? 지방시만의 이러한 행보는 여성뿐만 아니라 남성 팬층을 두텁게 하는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지방시의 창립자인, ‘위베르 드 지방시’는 1927년 프랑스 보배에서 태어나, 열 살 무렵 우연히 파리 박람회에서 당시 잘나가던 오트 쿠튀르 디자이너들의 작품을 보고, 패션에 매료되었다고 해요. ‘위베르 ..

# 데님의 매력 CURRENT/ELLIOTT 옷장 속에 숨어 있던 데님을 꺼내는 계절이에요. 청바지, 청치마, 청재킷, 데님 셔츠까지! 맑은 하늘을 닮은 데님은, 어딘가 모르게 설레게 하는 분위기를 가졌는데요, 성별도 나이도 상관없이 누구나 자신만의 스타일로 꾸밀 수 있어서 더 매력적인 것 같아요. 캐주얼 하면서도 멋스러운 데님 패션! 매력적인 데님 패션으로 사랑받는 커런트 엘리엇을 소개해드릴게요. 커런트 엘리엇은 스타일리시하고 세련된 데님 진과 매력적인 셔츠로 유명해요. 커런트 엘리엇의 컬렉션은 미국적인 스타일에 대한 혁신적이고 세련된 해석을 담고 있다고 하는데요. 자유롭고 펑키 한 매력도 돋보이는 것 같아요. 커런트 엘리엇은 여유로운 디자인과 내구성 높은 천연 패브릭을 사용한다고 해요. 데님은 언뜻 ..

# 대중을 마니아로 만들어버리는 BALENCIAGA 어글리 슈즈, 스피드 러너, 모터 백까지. 이미 대중들을 전부 마니아로 만들고 있는 오랜 전통의 명품 브랜드. 전통의 자존심을 지키며 지루한 건 참지 못하는 발렌시아가! 오늘은, 사랑에 빠질 수밖에 없는 발렌시아가의 새로운 무드를 즐겨보려고 해요. 발렌시아가는 100년을 바라보는 전통 있는 브랜드지만 늘 사랑을 받은 대중적인 브랜드는 아니었어요. 하지만, 마니아층이 두텁기로 유명했는데요. 핫한 셀러브리티들 중에도 마니아가 꽤 많았다고 합니다. 그중에서도, 재클린 케네디의 영부인은 발렌시아가를 너무 사랑한 나머지 발렌시아가의 제품을 엄청나게 사들였다고 해요. 이 일화는 굉장히 유명한데요, 이 깊은 사랑은 대통령의 화를 살 만큼 대단했다고 합니다. 니콜 키..

#남성 슈트 패션을 이끈, THOM BROWNE 2001년 미국의 남성복 패션디자이너, 톰 브라운에 의해 설립된 브랜드 THOM BROWNE. 10년의 짧은 역사 속에 빛나는 3색의 선이 있죠. 작은 디테일에도 브랜드의 향기가 짙게 풍기는 톰 브라운 브랜드를 파라다이스 시티 플라자, 샵파트에서 소개할게요. 톰 브라운은 펜실베니아주의 윌리엄 앨런 고등학교를 졸업했는데요. 어려서부터 패션과 스포츠를 좋아했다고 해요. 노트르담 대학에서 경제학을 전공하며 대학에서 수영 팀의 일원이었다고 하니, 다방면으로 경험을 가진 것 같아요. 1988년 졸업 이후에 배우가 되기 위해 할리우드로 이주했고, 광고 분야에서 일하며 성과를 이루었으나, 패션 산업에 뛰어들기 위해서 1997년에 뉴욕으로 떠났어요. 처음에는 양복점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