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과 모던의 조화를 위하여, BURBERRY
# 클래식과 모던의 조화를 위하여, BURBERRY 뉴 미니멀, 레트로, 펑크, 우아함, 볼륨 등등 한곳에 모일 수 없을 것 같은 다채로운 무드가 축제처럼 펼쳐지던 곳, 바로 2019 F/W의 런웨이 쇼인데요. 그래서 이번 시즌의 런웨이를 흝어보면 패션 디자이너가 꿈꾸던 판타지를 보여주는 듯해요. 그중에서도 전통과 모던적인 요소를 조화롭게 선보인 버버리의 런웨이는 마치 트렌드를 응축시켜놓은 듯하고요. 한 겹 한 겹 옷을 두껍게 챙겨 입게 되는 9월, 버버리의 트렌치코트를 떠올리는 중이신가요? 그렇다면 먼저 런웨이를 통해 올 하반기 트렌드를 살펴보는 것은 어떨까요? 언제 보아도 클래식한 기품이 느껴지는 버버리. 한편으로는 2019 S/S 시즌부터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리카르도 티시(Riccardo Tisci..
2019. 9. 20. 09:31